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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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10명···지역발생 4일 연속 세자릿수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도 2만2893명으로 증가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06명, 해외유입은 4명이다. 해외유입 4명 중 1명은 입국 과정 검역소에서 확진됐고, 나머지는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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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 확진자 최소 10명 발생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0명 발생했다. 경기도 보건당국은 17일 0시 기준 기아차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직원 또는 직원의 가족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용인에서 4명, 안산에서 4명, 군포에서 2명이 확인됐다. 용인시 수지구에 사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직원 A(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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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현대·기아자동차가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은 6대의 로봇을 이용하여 5가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장치를 비롯한 총 6가지의 안전 관련 시스템을 일괄 검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