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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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후보, “지하철·자가용으로 세류·권선·곡선, 영통-강남 30분 시대”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지하철과 자가용으로 세류·권선·곡선, 영통에서 강남까지 30분 시대를 열겠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권선곡선역’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교통공약 시리즈 - 모든 길은 권선·영통으로 통한다`를 발표했다.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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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국토2차관, 장기 지연된 “광명-서울 고속도로 개통에 만전” 당부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월27일 오후3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월 27일 15시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5월30일 광명서울고속도로 온수터널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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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 중대사고 근절 당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의 하도급 건설업체 CEO가 참석하는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하도급사 CEO 안전 간담회`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하도급사 CEO 안전 간담회`를 13일 개최했다.간담회는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의 사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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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통행료 최대 대구부산 52.4%, 서울춘천 28.1% 인하
24일부터 대구부산,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인하된다. 23일 국토교통부는 전날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대구부산, 서울춘천 통행료 인하 변경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24일 0시부터 승용차 기준으로 대구부산 노선은 최대 52.4%, 서울춘천 노선은 최대 28.1% 인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각 노선별 1종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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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0시부터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
7일 0시부터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고양영업소에서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개통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손태락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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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3,800원→3,600원
31일 00시부터 구리-포천 구간 통행료가 인하된다. 최장거리를 기준으로 승용차(1종)와 중형화물차(2종)은 3800원에서 200원씩 인하되고 3축 대형화물차(4종)는 4900원에서 4600원으로 300원 인하된다.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고 민자도로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통행료 인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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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울고속도로 '착수계' 제출...주민들 "약속위반" 반발
광명서울고속도로 시행사인 서서울고속도로가 31일 건설사와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국토부에 공사 착수계를 제출하면서 이 사업의 공사 착수 시기 등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시행사인 서서울고속도로는 지난 10월 31일 태영건설과 이 사업 관련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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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 주민들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고시 철회" 촉구 집회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건설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구로구 항동 주민들이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갖고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고시를 철회하라"고 외쳤다.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현안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3일 오후 5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고시 철회'를 위한 집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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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사업 재검토 촉구한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 사업의 재검토를 국토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이라도 '광명-서울을 잇는 '서서울 민자 고속도로' 사업의 재검토를, 학생안전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촉구한다"는 글을 올려 이같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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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 위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 발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민자 고속도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현재 운영 중인 18개의 민자고속도로의 평균 통행료는 재정 고속도로 대비 1.43배 수준으로, 국민의 통행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국민들의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금년 상반기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