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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낙태죄 없는 2021년 맞이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이 31일 오전 국회 앞에서 ‘낙태죄 없는 2021년 맞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형법 269조 ‘부녀가 약물 등 기타 방법으로 낙태한 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규정은 새해부터 효력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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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낙태죄 폐지' 법안 발의··· "반드시 혁파해나갈 것”
정의당이 낙태죄 폐지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도 같은날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또 한번 열었다. 김종철 대표, 강은미 원내대표 등 정의당 의원들은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낙태죄 폐지 3대 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은주 의원은 낙태죄 완전 폐지를 위한 형법, 모자보건법, 근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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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에 대한 국가통제 반대··· 낙태죄 전면 폐지 촉구"
사회주의 페미니스트들이 '낙태죄' 전면 폐지를 촉구하기 위해 100인 선언에 나섰다.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낙폐), 사회변혁노동자당 등은 2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낙태죄 전면 폐지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모낙폐’는 낙태죄 전면 폐지를 위해 2017년 9월 28일 발족하고 현재 27개 시민사회단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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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낙태죄 전면 폐지' 촉구하는 천주교 신자들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낙태)은 14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낙태죄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천주교 신자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6명의 활동가들은 천주교, 개신교 여성 신자들의 의견을 대독했다. 모낙태는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의견 및 지지 성명을 취합했다. 이렇게 모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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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형법에서 완전히 삭제하라··· 처벌도 허락도 필요없다"
“더이상 여성을 기만하지 말라. 우리는 처벌도 허락도 필요없다”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은 8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낙태죄 관련 형법, 모자보건법 개정 입법예고안을 규탄했다. 공동행동은 “정부의 입법예고안은 여성에 대한 처벌을 유지하고 보건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