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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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도심 내 가로수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사고 위험 뿌리 뽑는다
강동구가 가로수의 쓰러짐이나 부서짐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양버즘나무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완료했으며, 위험 가로수는 1월 내에 선제적으로 정비한다고 22일 밝혔다. 위험가로수(뿌리부 동공) 제거 모습생육이 불량한 수목(고사 및 부패, 동공 발생, 기울어진 수목 등)은 강풍에 취약하고 순식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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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풍 힌남노 대비 5일 13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로 격상
경기도 전역이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5일 오후 1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했다. 도가 비상 3단계를 발령한 것은 2020년 9월 태풍 마이삭 때 이후 2년 만이다. 경기도청 광교청사앞서 경기도는 지난 4일 오후 8시에 비상 1단계를 가동한 뒤 5일 오전 8시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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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까지 전국 태풍 ‘마이삭’ 영향권···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 예상
3일까지 전국이 태풍 ‘마이삭’의 영향에 들어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현재 태풍 '마이삭'은 서귀포 남쪽 약 310km 해상(30.9N, 126.9E)에서 시속 19km로 북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45hPa, 최대풍속은 162km/h(45m/s)에 달한다. 기압계에 따라 태풍의 경로와 강도는 달라질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