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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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스타트업 로비고스, 말레이시아 팍슨 백화점과 계약 체결
한국무역협회(KITA)가 지난해 실시한 말레이시아 대기업 팍슨 그룹(Parkson Group)과의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사업이 성과를 거뒀다. 한국무역협회는 12일 삼성동 스타트업브랜치에서 국내 물류 스타트업 로비고스와 말레이시아 팍슨 백화점 간 재고관리 시스템 납품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팍슨그룹 최정 신사업개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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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마크 페노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 장관과 양자 면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4월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마크 페노(Marc FESNEAU)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양국 간 농식품 분야의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4월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마크 페노(Marc FESNEAU)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 장관과 면담했다.(사진=농림축산식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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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정상화…대기인원 5만명
정부는 5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예방접종 등 입국 전후 방역조치를 전제로 외국인 근로자(E-9)의 입국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5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예방접종 등 입국 전후 방역조치를 전제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작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부는 해외 입국 외국인 근로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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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육에 236억 투자
교육부가 케이팝, 한류 영향에 따른 한국어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43개국 1800개교에 한국어반 개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236억원을 투입한다. 교육부가 케이팝, 한류 영향에 따른 한국어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43개국 1800개교에 한국어반 개설을 추진한다.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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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RCEP)’ 서명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과 한국, 중국, 일본 등 15개국은 15일 세계최대 자유무역권을 형성하는데 동의, 세계 경제활동의 거의 1/3을 차지하는 것으로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의 충격으로부터 회복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아세안의 연례 정상회의와는 별도로 지역종합경제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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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콩 5개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문 대통령, "코로나 백신 1000만불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 등 메콩 5개 국가와 기존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할 것을 제안했고, 정상들이 지지하면서 채택됐다. 문 대통령은 13일 제2차 한·메콩 정상 화상회의에서 "1차 정상회의에서 세운 이정표를 따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걸음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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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3일 한·메콩 화상 정상회의 참석··· "신남방정책 비전·성과, 아세안·한국 모두 도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메콩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세계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주목받는 메콩강 지역 국가와 구축 중인 '사람·번영·평화의 동반자 관계'를 격상시키는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전날 한&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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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집중 개발하는 베트남 주목
베트남 정부가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3곳의 도시를 스마트시티(Smart City)로 건설하고 있어 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다. 베트남 뉴스 지난 4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8년 8월 베트남 총리실은 기획, 관리, 유틸리티 발굴의 대 주축 비전 제시를 골자로 하는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을 승인한 적이 있다. 베트남은 아세안(ASEAN)국가 최초로 26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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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농업연구소, 한국 KOPIA와 지속적인 협력 평가
라오스 국립 농업 및 삼림 연구소(NAFRI, National Agriculture and Forestry Research Institute)는 지난 주 라오스에 있는 한국국제농업프로그램(KOPIA)센터와 4개 개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했다고 라오스 영자신문 비엔티안 타임스가 지난 17일 보도했다. 이번 KOPIA와의 토론은 지난 8월 13일 비엔티안(라오스의 수도)의 NAFRI사무실에서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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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화폐 국외반출제한 규정 신설
라오스 중앙은행은 국외로 반출할 수 있는 자국화폐의 한도를 1억 낍(약 1.1만 달러)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했다고 비엔티안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한도를 초과하여 반출하고자 할 경우, 중앙은행의 사전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한도를 초과하여 반출할 경우 1차 적발 시 경고, 2차 적발 시 초과액의 50% 상당의 벌금액, 3차 적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