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5년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율 강화, 의료계 및 수련환경평가위 논의 거쳐 11월 확정
정부는 4월 5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암 진료협력병원 추진현황과 ▴지역별 전공의 정원 배정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
-
尹 대통령, "정부 추진 의료개혁, 국민 위한 것" 정면돌파 의지 밝혀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대 증원 등 의료 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의대증원-의료개혁 사태에 대해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개혁은 필수의료, 지...
-
진료지원간호사(PA) “간호사 본연 업무를 하고 싶다”
병원에서 의사 업무를 대신 해온 진료지원간호사(PA, Physician Assistant)들이 ‘간호법으로 대리수술과 대리처방이 합법화될 것’이라는 전공의협의회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병원에서 근무 중인 진료지원간호사 7명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료지원간호사 간호법 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병원에서 근무 중인 진료...
-
“의료진 대우와 처우의 개선이 필요하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4일 대한의사협회 희의실에서 ‘의료체계 붕괴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전공의협의회는 "필수 과를 담당하는 의료진이 국민 건강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는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대우와 처우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4일 대한의사협회 희의
-
전공의 8일 오전 7시부터 업무 복귀··· 피켓 시위는 유지
전공의들이 8일 오전 7시부터 업무에 복귀한다.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7일 오후 전체 전공의를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8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단체행동을 1단계로 낮추겠다. 이게 비대위 공식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인 시위와 피켓 시위는 유지한다. 이날 공개된 ...
-
민주당-의협, '의대정원 확대·공공의대 신설' 원점 재논의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4일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논의를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과 의협은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5개 항으로 이뤄진 합의문에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이 참여했다. 양 측은 합의문에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
-
"단체행동 변화없이 지속"··· 젊은의사 비대위’ 출범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등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단체행동을 이어간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전임의비상대책위원회, 대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의대협)등은 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의사 비대위’ 출범식을 진행했다. ...
-
정부, '집단휴진' 전공의·전임의에 업무개시 명령 발동
정부가 의료정책에 대해 반대하며 또다시 집단휴진에 나선 전공의와 전임의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수도권 소재 수련병원에 근무 중인 전공의·전임의를 대상으로 즉시 환자 진료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
-
정세균, 24일 의협과 대화 예정··· 전날 면담 통해 전공의들 "진료 참여"
정 총리는 2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의사협회 측을 만나 대화에 나설 예정이다. 전날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다시 집단 휴진에 돌입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의협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오늘 예정된 총리의 만남에서는 4대악 ...
-
의료계-정부, 합의 불발...의료계 26~28일 강행 예고
[경제타임스=이성헌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을 놓고 의료계와 정부가 타협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의료계가 예고한 총파업이 예정대로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21일 용산구 의협 임시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정부에서 정책을 철회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만큼 오는 26∼28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