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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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화 시작…신길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명품 주거지 탈바꿈
영등포구 신길2구역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최대 45층, 총 1,332세대 규모의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영등포구 신길2구역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최대 45층, 총 1,332세대 규모의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신길2구역(신길동 205-136번지 일대)은 지난 2008년 뉴타운으로 지정됐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2014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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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전국 최초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TNA, Trap-Neuter-Adopt)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재개발 및 도시정비사업으로 인해 터전을 잃은 길고양이를 보호하고, 사람과 길고양이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용산구, 전국 최초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 추진이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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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도심에 새바람…‘미니뉴타운·역세권 정비’ 본격화
부천시가 노후 주거지 밀집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미니뉴타운 시범사업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5월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7월까지 대상지를 선정하고 다양한 제도 개선과 행정 지원책을 병행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3월 원도심 재정비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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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신동, ‘오세훈표 신통기획’으로 대개조…6,400가구 주거단지 조성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 창신동이 ‘오세훈표 신통기획’으로 6,4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창신동 일대는 한양도성과 낙산의 역사·자연을 살리며 강북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통합조감도 서울시는 종로구 창신동 23-606(구 창신9구역)과 629(구 창신10구역)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확정하고,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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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지구 규제 완화되는 미아동 일대 ‘도심 속 힐링 주거 단지’ 탈바꿈 기대
서울 강북구는 지난 3일 서울시가 미아동 791-2882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을 발표하면서, 대표적 고도지구 규제 지역이었던 미아동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23년 6월 북한산고도지구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덕성여자대학교 차미리사기념관에 방문한 오세훈 시장에게 고도지구 규제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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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철도네트워크 중심도시’ 구현 박차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철도 네트워크 중심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명시는 오는 31일부터 `광명권 광역도시철도망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한다(광역철도 노선 구상안)시는 오는 31일부터 ‘광명권 광역도시철도망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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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미래 이끌 노량진 60층 랜드마크 청사진 마련한다
동작구가 노량진역 일대에 최고 60층 높이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도시 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하고자 ‘노량진역 일대 지역 활성화 용역’을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동작구청 전경노량진 일대는 향후 10년 이내에 노량진뉴타운 완성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되며, 수협 및 수도자재부지 개발, 국가철도 지하화 추진 등 획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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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남3구역 민·관·경 합동 야간순찰
서울 용산구는 지난 24일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 이주 현장에서 민·관·경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서울 용산구는 지난 24일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 이주 현장에서 민 · 관 · 경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지난해 10월 말부터 이주가 본격화되면서 빈집이 급증해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안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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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간전문가가 현장으로 ‘찾아가는 단독주택 집수리 기술자문’ 60곳 추진
경기도가 집수리 지원 대상에 선정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가 찾아가 현장 여건에 맞는 공사방법 등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단독주택 집수리 기술자문’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단독주택 집수리 기술자문 사진경기도는 3월까지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자문계획을 수립하고 수원시 등 10개 시 60곳에서 기술자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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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장 ‘성북 겨울 테마파크’ 45일간의 추억 남기고 종료…3만 2천여 명 발길
서울 성북구에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구민들에게 겨울철 최고의 추억을 선물한 ‘성북 겨울 테마파크’가 45일간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첫 개장 `성북 겨울 테마파크` 45일간의 추억 남기고 종료...3만 2천여 명 발길도심과 접근성이 좋은 석관동 우이천 다목적 광장과 길음뉴타운 7단지 앞 공터 두 곳에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