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천시, 지구의 날 맞아 오는 20일 인천대공원에서 기념행사
인천광역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시민 참여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 행사 포스터‘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이다. 올해 ‘지구의 날’행사 주제는 ‘지
-
박정 의원, `대한민국 NDC, 5가지 이유에서 부적정`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은 27일, 환경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매우 부적정한 수준이라고 질타했다. 대한민국 NDC가 5가지 이유에서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감축 기준에 한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
제8회 아·태 도시포럼 폐회식…지속가능 발전 위한 지혜 모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지혜를 모았던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APUF-8)’의 폐회식이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수원시가 SDG 어워드에서 스페셜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날 폐회식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어워드 수상식, 자발적 약속 및 선언, 폐회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nb...
-
한국필립모리스, 환경재단과 함께 ‘쓰담필터 캠페인’ 진행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동작구 일대에서 ‘쓰담필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동작구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시민들로 구성된 크루들이 도심 빗물받이를 찾아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인식개선 아트웍(Art Work)을 진행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한국필립모
-
청년기후행동, “햇빛과 바람은 모두의 것, 재생에너지 공영화해야”
청년기후행동이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장흥에서 ‘기후농활’을 진행했다. 이 곳은 대규모 풍력·태양광 발전시설이 일방적으로 건설되며 농지파괴, 산림훼손, 지역주민 갈등이 심각한 지역이다. 청년기후행동은 “농어촌 파괴형 재생에너지 난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재생에너지 공영화하라!”고 주장했다. 청년기후행동 ...
-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생태환경과 조화로운 삶 즐기는 여름 행사 마련
환경부는 국립생물자원관 등 소속・산하기관 9곳과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행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는 국립생물자원관 등 소속・산하기관 9곳과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행사를 운영한다...
-
청년기후행동 비치플로깅,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해야”
청년기후행동은 지난 25일,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비치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청년기후행동 소속 회원 40여명은 해안가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일회용품 플라스틱 규제”, “제로웨이스트 법제화” 등을 촉구했다. 플로깅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청년기후행동은 지...
-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 배출량 43% 줄여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3.21.(월)부터 4.4.(월)까지 제56차 영상회의 총회에서 `1.5℃ 지구온난화 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19년 대비 43% 감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제3실무그룹 보고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1.5℃ 지구온난화 제한 목표를
-
가톨릭기후행동 등 시민단체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하라!”
가톨릭기후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너도나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말하지만 정작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외면하고 있다"...
-
60+ 기후행동 "경은아, 할머니가 나설게"
`60+ 기후행동`이 1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창립발대식`을 열고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들은 반성과 성찰을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에너지로 전환하려 한다고 밝혔다. `60+ 기후행동`이 19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창립발대식`을 가졌다.700여명이 연명 지지와 동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