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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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전문가 97명 첫 배출…탄소중립 시대 이끈다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첫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제1차 녹색금융 전문인력 교육(7.7~7.11) 사진 이번 교육은 신뢰성 있는 녹색금융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환경과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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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사라지는 페이‧머니만 529억 원”… 소멸시효 사전 안내 의무화
국민권익위원회가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자의 권익 강화를 위해 소멸시효 제도 개선에 나섰다. 매년 수백억 원 규모로 사라지는 미사용 잔액에 대해 사전 안내를 의무화하고, 향후 공익적 활용 방안까지 제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1일 국민권익위는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자 권익 보호 방안’을 마련해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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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동 사태 대응 ‘비상체제’ 돌입…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6월 23일 오전 7시 40분 중동 사태에 따른 국내외 경제 영향 점검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개최하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대한 24시간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6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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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복용 약값도 실손보험이 보장해야”… 국민권익위, 금융당국에 제도 개선 권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장기간 약물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손의료보험이 장기 처방 약값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제도 개선 권고안을 금융당국에 전달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장기간 약물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손의료보험이 장기 처방 약값을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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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AI와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장
금융위원회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핀테크 × 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전시참가기업 모집 포스터올해 7회째를 맞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국내 최대 핀테크 박람회로, 올해는 글로벌 전시관 확대와 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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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시장 점검 TF 가동… “주거안정 최우선, 시장 불안 총력 대응”
정부가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 불안 조짐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부동산 시장 점검 TF’를 긴급 가동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6월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제17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전담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6월 12일 이형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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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대출채권 267.8조…연체율·부실채권비율 모두 상승세
금융감독원이 5월 26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총 267.8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1.8조 원 줄었다. 금융감독원이 5월 26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총 267.8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1.8조 원 줄었다. 가계대출은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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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금융위,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23일 금융감독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금융연수원과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23일 오전 서울 줄구 은행회관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수원과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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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내외 불확실성 대응 위해 금융·외환시장 24시간 점검체계 지속 가동
정부가 미국의 금리동결 결정 이후에도 국제 금융시장의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외환시장에 대한 24시간 점검체계를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5월 8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 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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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정부 “시장안정조치 즉각 시행…체질개선 병행”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부는 3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시장안정조치를 즉각 시행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자동차 등 피해업종 지원과 산업 체질 개선 방안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