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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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의..."무분별 예산안 재의요구 인한 주민피해 막을 것"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지방자치단체장의 예산안 재의요구로 인한 주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산안 재의요구권을 삭제하는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4일 발의했다. 홍정민 의원이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4일 발의했다.(사진=홍정민 의원실 제공)헌법 제54조에 따라 대한민국 중앙정부 예산안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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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제시…`녹색금융 활성화` 기대
환경부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촉진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2년에 걸쳐 마련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지침서(이하 가이드라인)`를 30일 발표했다. 환경부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지침서`를 30일 발표했다.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6대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을 분류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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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문체부, 방역신뢰 국가 대상 `트래블 버블` 추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높아지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률과 연계해 집단면역 형성 전 과도기에 제한적인 국제 교류 회복 방안으로 방역신뢰 국가와 단체관광에 대해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역신뢰 국가와 단체관광에 대해 여행안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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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바이든이나 트럼프나 어려운 건 마찬가지
전 중앙은행 고문 데이비드 리(David Li)는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의 특정 부문을 표적으로 삼아 강경 한 접근을 계속할 수 있으며,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 년 후에 컴백 할 것이라는 전망을 고려해야한다며, 중국의 고민의 일단을 드러냈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 중국의 특정 산업을 겨냥한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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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일 정상 통화, 아시아 정책 전환 준비’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2일(한국시간) 아시아 정상 지도자들 가운데 먼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영국의 ‘텔레그라프’가 이날 보도했다. 이날 두 정상 간의 대화로 도널드 트럼프 시대에 동맹국과의 긴장과 갈등 관계를 뒤로 하고, 과거의 한미동맹, 미일동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