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양시, 시민과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 나선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 전환을 목표로 `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을 지난 30일 공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시민과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 나선다이번 계획은 `시민과 함께 미래를 바꾸는 탄소중립 도시 고양`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18년 관리권한 온실가...
-
38년 된 `동서울터미널`, 40층 복합교통허브로 재탄생한다
서울 동북권의 교통 관문 역할을 해온 동서울터미널이 2026년부터 지하 7층, 지상 39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교통허브로 탈바꿈해 2031년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 동북권의 교통 관문 역할을 해온 동서울터미널이 2026년부터 지하 7층, 지상 39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교통허브로 탈바꿈해 2031년 완공될 예정이다. 사진=조감도 서울시는 28일 도시건...
-
방배임광3차아파트, 최고 29층 379세대 재건축 ‘수정가결’… 방배로2길 확폭 및 공공보행로 조성
서울시가 2025년 4월 28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임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위치도방배역(2호선) 인근에 위치하고 우면산, 매봉재산, 방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을 자랑하는 방배임
-
인천시, 검단연장선 기본계획 변경 신청…적기 개통 총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계양역과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과 관련해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 검단연장선 기본계획 변경 신청...적기 개통 총력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사업 물량 변동과 최근 물가상승 등을...
-
봄바람 따라 달린다…경기도 지방도 벚꽃 드라이브 코스 3선 추천
경기도가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봄나들이와 드라이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벚꽃 도로 3선을 추천했다. 봄바람 따라 달린다...경기도 지방도 벚꽃 드라이브 코스 3선 추천여주, 광주, 가평에 위치한 이들 드라이브 코스는 각각 지방도 노선과 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자연과 벚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자랑한다. 먼
-
전국 도시철도 손잡았다… ‘운영기관 협의체’ 공식 출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7일 세종시에서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를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7일 세종시에서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를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기술,
-
신도림역 2호선 탈선 사고, 시민 불편 초래... 서울교통공사, 재발 방지 약속
23일 오전 7시 50분경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탈선 사고로 인해 열차 운행이 9시간 가까이 지연되며 수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신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오후 5시 30분경 운행을 재개하고, 관련 역에 사과문을 게시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23일 오전 7시 50분경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탈선
-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12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롯데건설은 대전 동구 가오동에 들어서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1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투시도‘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지난 3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 일정으로 정당계약을 진행해왔다. 대전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 받아온 ‘대전 롯데캐슬 더
-
양천구, `목동 재건축 급물살` 14단지 정비구역 지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매머드급` 재건축 규모로 꼽히는 목동14단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이 6일 고시됨에 따라, 최고 49층, 5123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동 재건축 단지 중 6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 양천구, `목동 재건축 급물살` 14단지 정비구역 지정1987년 준공된 목동14단지
-
서울교통공사, 대규모 인파 대비 특별관리 대책 시행…탄핵 심판 선고 당일엔 안국역 폐쇄 예정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3월 8일(토)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또한 탄핵 심판 선고일 안전사고 우려 시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3호선 안국역 폐쇄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3‧1절 집회 시 광화문역에 모인 집회 참가자들 지난 3‧1절 집회 시 시청역(201%), 광화문역(184%), 여의도역(198%)의 승하차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