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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집단 급식소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시행
서울 중구가 오는 8월까지 관내 집단 급식소 112곳에 전문가를 보내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진행한다. 중구, 집단 급식소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시행산업체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 급식소를 운영하는 곳에 전문가가 찾아가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 배식까지 단계별로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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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G브로(집으로) 프로젝트’ 체험형 모의훈련 실시…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한다
구로구가 지난 11일 오류2동 소재 덕일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G브로 프로젝트’ 체험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실종 예방 지킴이 양성 교육을 듣고 있다.‘G브로(집으로) 프로젝트’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함께 어르신 치매 환자와 치매 어르신 실종이 증가하는 상태에 있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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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지역 맞춤형 밀착 컨설팅으로 지원한다
정부는 이번 주부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인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밀착 컨설팅’에 나선다. 정부는 이번 주부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인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밀착 컨설팅`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8일 ‘사업제안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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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나이 45세 상향부터 해외 인턴십까지…눈에 띄는 도봉구 청년정책
민선8기 출범 이후 도봉구에서 잇따라 내놓은 청년정책이다.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부터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까지 도봉구가 내놓은 청년정책은 지역 내 청년들 사이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피부에 와닿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끊임없이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투영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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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529동 지원
국토교통부는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529동을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529동을 선정하여 지원한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효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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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평화로권역 관광콘텐츠 개발회의 개
경기도는 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관광콘텐츠 개발을 주재로 평화로권역 개발회의를 열고 경원선을 중심으로 한 관광 분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는 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관광콘텐츠 개발을 주재로 평화로권역 개발회의를 열고 경원선을 중심으로 한 관광 분야 발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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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기도 환경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
성남시가 경기도가 주최한 `제8회 경기도 환경대상`의 시·군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남시, 경기도 환경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경기도 환경대상은 경기도 환경정책위원회가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지자체, 공공기관 및 개인을 발굴해 격려하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성남시는 자연생태, 자원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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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없는 청렴한 세상 위해”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집중신고 접수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 각급 학교 및 공공기관 등 일선 공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무상 갑질행위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31일까지 행동강령 위반행위 집중신고를 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누구든지 민원인, 부하직원, 계약업체에 대한 부당행위, 사적노무 요구, 감독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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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국 최초 `기업탄소액션` 도입
광주시가 지역 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업탄소액션`을 도입한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소 · 중견기업 12개사, 한국에너지공단과 `광주 2045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탄소액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소·중견기업 12개사, 한국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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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사람 중심 기술 혁신・기업 위한 디딤판 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ICT 관련 정부, 공공기관, 학계, 전문가 등 1천여 명 앞에서 스마트도시 서울을 ‘동행’과 ‘매력’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하며, 미래 서울의 기술혁신 방향은 약자에 초점 맞춘 ‘사람 중심’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오세훈 시장이 30일 오전 10시 50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