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포 살길 잘했다` 현실로…마포구, 생활 만족도 서울시 자치구 1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통계청이 실시한 `2024 지역사회조사`에서 `현재 거주 중인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포 살길 잘했다` 현실로...마포구, 생활 만족도 서울시 자치구 1위해당 점수는 10점 만점에 7.58점으로, 서울시 평균인 6.63점에 크게 웃도는 수치다.
-
서초구, `우면산 무장애숲길` 2구간 개방…누구나 안전하게 걷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1일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우면산 무장애숲길` 2단계 구간을 정식 개방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1일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우면산 무장애숲길` 2단계 구간을 정식 개방했다...
-
한화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11.32% 세 아들에게 증여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 가운데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 한화는 31일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본사 사옥 전경 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
-
관악구 `조상 땅 찾기`, 나도 몰랐던 조상땅을 찾아준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들의 재산 권리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매년 구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올해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들의 재산 권리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매년 구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
`아동이 행복한 도시` 인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박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인천시는 지난해 `제2차 인천광역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5∼2028)`을 수립했으며, 총 11개 부서가 참여해 3대 목표...
-
익산시 `상속차량 폐차 제도 개선` 전국적 관심
익산시가 상속차량 폐차 제도 개선이라는 적극 행정을 펼쳐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익산시 `상속차량 폐차 제도 개선` 전국적 관심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상속 자동차 말소등록 절차를 개선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 상속 차량을 폐차하려면 모든 상속인의 동의가 필
-
이재명 대표 "연금개혁, 국민의힘이 고집 부려 합의 불발"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금개혁, 상속세 개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등을 논의하며 국민의힘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대표는 연금개혁과 관련해 "지난 20일 열린 국정협의회에서 민주당은 전향적 태도로 개혁을 추진하려 했지만, 국민의힘이 또 고집을 부려
-
삼성전자, 갤럭시 S25 체험 공간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 명 돌파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체험 공간인 ‘갤럭시 스튜디오’가 큰 인기를 얻으며 약 3주만에 누적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팬큐레이터들이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모습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 스토어
-
여의도 187배 땅 주인 없이 방치…국민권익위, 미등기 토지 정리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우리나라 전체 토지의 약 1.6%에 해당하는 63만 필지가 소유자가 불분명한 ‘미등기 토지’로 확인됨에 따라, 이를 정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우리나라 전체 토지의 약 1.6%에 해당하는 63만 필지가 소유자가 불분명한 `미등기 토지`로 확인됨에 따라, 이를 정리할 수 있
-
무협, 국회 기재위에 무역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 지원 요청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1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무역업계 간담회를 열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지원 확대와 규제 개선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을 비롯한 기재위 소속 야당 의원 9명과 수출기업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