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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은 저장, 주민에겐 쉼터를…금천 시흥계곡 생태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신규지구 공모에서 시흥계곡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4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신규지구 공모에서 시흥계곡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43억 원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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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조1277억원…전년比 9.1%↑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5일 2025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937억원) 증가한 1조1277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의 1분기 실적은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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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제8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총 4개 안건 가결
HD현대는 27일(목)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제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HD현대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개 안건이 가결됐다. HD현대는 이날 이지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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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한덕수 탄핵 기각은 사법의 경고…정쟁 중단하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월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목적의 무리한 탄핵 시도가 법치주의 앞에서 또다시 좌절됐다”며 민주당의 정략적 탄핵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24일 오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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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신속한 추진 촉구
박희영 용산구청장(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장)은 2월 19일에 발표된 `철도지하화 우선사업 지역`에 경부선과 경원선이 제외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신속한 협의를 촉구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신속한 추진 촉구용산구는 지난 2월 28일, 경부선과 경원선을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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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안산선 선정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안산선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안산선 선정`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정부출자기업)가 채권발행을 통해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부지 등 상부개발 수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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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경부선·안산선 지하화 12월 국토교통부 종합계획에 반영 추진
군포시가 정부의 철도지하화 우선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경부선(1호선)과 현재 검토 중인 안산선(4호선)을 포함해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군포시가 정부의 철도지하화 우선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경부선(1호선)과 현재 검토 중인 안산선(4호선)을 포함해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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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AI 경쟁서 밀리면 미래 없어… 대한민국, 3대 강국 돼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당정협의회에서 "AI 경쟁에서 밀린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AI 기술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8일 오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정부 각 부처 장관, 그리고 실무진들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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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
‘제1회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대회가 지난 2월 10일 60여 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재명 당대표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민주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시상대회에서는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정용래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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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경영진, 자사주 매입으로 기업가치 제고 의지 표명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의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지난 2월 5일 실적발표회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표명했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12명 약 1만3000주, 지주 경영진 13명 약 700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