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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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페미니스트 공동성명, 윤 대통령 계엄 선포 강력 규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해 국제 페미니스트 네트워크가 강력히 규탄하며, 2024년 12월 5일 AWID 포럼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민주주의와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옹호할 것을 촉구했다. 12월 5일 오후 제15회 AWID(The Association for Women`s Rights in Development) 국제 포럼 폐막식에서 공동성명과 연대 행동을 제안하고 있는 한국 참가자들 (사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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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젠더폭력도민예방단, 불법촬영 96건 신고… 성과보고회 개최
경기도젠더폭력도민예방단이 올해 불법촬영 의심 신고 96건을 처리하고, 다양한 젠더폭력 예방 활동을 펼친 성과를 11월 30일 수원 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에서 발표했다.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주관한 젠더폭력 도민예방단의 성과보고회가 지난 11월 30일 수원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렸다.경기도젠더폭력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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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써요…송파구, 여성일자리협의체 운영
송파구가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고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자 ‘여성일자리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여성일자리협의체 운영‘여성일자리협의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연 2회 이상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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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대규모 강제북송, 당장 중국대사 초치해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대규모 탈북민 강제북송 사태에 대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당장 초치하고 강력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탈북민 강제북송 사태에 대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당장 초치하고 강력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영호 의원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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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세계여성의 날 맞아 노동자대회..."윤 정부 노동탄압, 女노동자 고용의 질 하락시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탄압과 성평등 정책 후퇴는 여성 노동자의 고용의 질을 하락시키고 있고 이에 맞서 2023년 최저임금 주변 여성 노동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대폭 인상 ▲노동시간 단축 ▲성평등고용 ▲여성안전 일터 ▲함께 돌보는 사회를 요구하는 투쟁을 조직하며 여성노동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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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게 많아 결국 울어버린 이준석... 가처분신청에 대해 “법원 결단 믿고 기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의 회견문을 낭독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국민들과 당원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책임 있는 사람으로서 진심을 다해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공식 석상에 나타난 건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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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 개최
고용노동부는 5월25일부터 31일까지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을 맞아 남녀고용평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대한 "2022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을 5월 27일(금) 14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 개최"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산업현장에서 고용평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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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진보정당, ‘2022 대선 공동대응기구 발족’ 기자회견
민주노총과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노동당, 사회변혁노동자당 등 진보정당이 내년 3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대한 전략을 논의하고 실천할 공동대응기구를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7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들은 대선 공동대응기구의 공식 명칭을 `불평등 체제 타파를 위한 민주노총·진보정당 2022 대선 공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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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 위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7일, 간행물윤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모두 비상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한창완 세종대학교 교수, ▲황민선 김포대학교 교수, ▲엄혜숙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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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민단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제 식구 감싸기 멈춰야"
정의당 충남도당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충남 50여개 시민단체는 4일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가 발생한 서산 공군 20전투비행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하고 가해자를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 관계자가 서산 공군 20전투비행단 앞에서 성폭력 사건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