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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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케이블카 건설 중단 외친 시민사회…“1조5천억 혈세, 생태보전에 써야”
전국 11개 지역의 시민단체와 정당이 5월 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6곳에서 추진 중인 케이블카 건설 사업의 전면 중단과 대선후보의 관련 공약화를 촉구하며 ‘전국 케이블카 건설중단과 녹색전환 연대’를 공식 출범시켰다. 전국 11개 지역의 시민단체와 정당이 5월 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6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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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만원주택’ 3탄 시작…청년 1인 가구에 월 1만 원 주거 지원
동작구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상도·대방·사당 지역에 ‘만원주택’ 3탄을 공급하며, 총 8세대에 대해 월 자부담 1만 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입주자를 모집한다. 박일하 구청장이 지난달 30일 사당동 소재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5월 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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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스타트업, 탄소중립 이끈다…중기부 ‘레벨업 전략’ 발표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7일 경기도 화성에서 기후테크 창업기업들과 현장 대화를 갖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테크 혁신 스타트업 레벨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경기 화성 수퍼빈(주)에서 열린 `기후테크 스타트업 현장대화` 참석에 앞서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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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계량기·비법정단위 집중 점검…소비자감시원 전국 동시 투입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월 8일부터 전국에서 소비자감시원 200명을 투입해 불법계량기와 비법정단위 사용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이번 조치는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목표로 하며, 소비자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등 주요 소비자단체에서 선발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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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 위한 취업박람회, 고용정보원이 진로·취업 길잡이로 나선다
한국고용정보원은 5월 7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과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4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서 장병이 한국고용정보원 부스를 찾아 진로 · 취업상담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국방전직교육원이 주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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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서울시 22개 투출기관 중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년(2024년 실적)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년(2024년 실적) 서울시 투자 · 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SH공사는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6개 투자기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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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서부 독서페스티벌` 성황리에 열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서부 독서페스티벌`에 3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서부 독서페스티벌`에 3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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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친환경 수소열차 실증 본격 착수…2028년 상용화 목표
국토교통부는 수소열차 상용화를 위한 ‘수소전기동차 실증 R&D 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기존 비전철 노선에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범 운행을 통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수소열차 상용화를 위한 `수소전기동차 실증 R&D 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기존 비전철 노선에 수소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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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해양레저관광 박람회, 서울 SETEC서 개막
해양수산부는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를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하며, 해양·레저·관광 산업 간 융합과 체험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 해양관광 복합 전시회를 선보인다. 해양수산부는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를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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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유일’ 장애인콜택시 150% 확보 추진…대기시간 32.3분으로 단축
서울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전국 유일하게 장애인콜택시를 법정기준의 150% 수준까지 확대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평균 대기시간을 32.3분으로 31.3% 단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전국 유일하게 장애인콜택시를 법정기준의 150% 수준까지 확대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평균 대기시간을 32.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