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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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민간 중심 PPA 얼라이언스 확대로 에너지 전환 박차
현대건설이 민간 중심의 재생에너지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대태협·굿뉴스에너지와 협력하며, 중소사업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유통 기반을 본격화했다. 현대건설은 16일 사단법인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대태협), 에너지 IT기업 굿뉴스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소 PPA 공급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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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포설선 ‘팔로스’ 영광낙월 해상풍력 외부망 포설 성공적 완료
대한전선의 팔로스호가 외부망 포설을 완료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팔로스호가 영광낙월 프로젝트 외부망 포설을 진행하고 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해저케이블 포설선 ‘팔로스(PALOS)’호가 전남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외부망(Export Cable) 전 구간 포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영광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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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7500억원 규모 미국 태양광 사업 본격 착공
현대건설이 미국 에너지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서며 글로벌 에너지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건설이 한국중부발전, KIND 등과 함께 구성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총 7500억원 규모의 미국 텍사스주 태양광 발전사업 금융조달을 완료하고 본격 착공에 나섰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현대건설이 한국중부발전, KIND 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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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대표단 CIP 본사 방문… 재생에너지 투자 협력 방안 논의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는 6월 17일(현지 시간) 덴마크 본사에서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와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과 해상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투자협회 임직원 및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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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영국 ‘GOW 25’ 참가… 팔로스 앞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
대한전선이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전선의 GOW25 전시 부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영국 런던 엑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GOW (Global Offshore Wind) 2025’에 참가한다고 16일에 밝혔다. GOW 2025는 영국 풍력에너지협회(RenewableUK)가 주관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전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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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위원장, 최상목 대행과 접견…"국정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접견하고 국정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권 위원장은 정국 불안 속에서도 정부와 여당이 각자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안보와 경제, 외교, 법치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13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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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태 풍력 에너지 서밋` 26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풍력발전을 주제로 한 국제 행사가 국내 처음으로 인천서 개최된다. 인천시, `아태 풍력 에너지 서밋` 26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인 풍력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2024 아태 풍력 에너지 서밋`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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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건설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현대건설이 호주 차세대 에너지 및 건설 시장 진출로 확장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21일(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남호주 주(州)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주택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21일(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남호주 주(州)정부와 ‘신재생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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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750MW 규모 해상풍력 사업 협력 MOU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멘스가메사(Siemens Gamesa), 에퀴노르(Equinor)와 울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05년부터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해 현재 3.3MW, 5.5MW, 8MW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 공급 · 운영 실적을 갖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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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파리 ‘CIGRE 2024’에서 기술 경쟁력 선보여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 전시회에서 전략 제품을 공개하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송종민 부회장이(왼쪽)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프랑스 파리에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2024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이하 CIGR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송종민 부회장을 필두로 김준석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