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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인간 존엄의 관점서 접근”…권익위, 제도개선 논의
국민권익위원회가 쪽방촌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를 ‘인간 존엄 회복’이라는 사회적 과제로 보고, 생활공유형 임대주택 제도화와 복지서비스 강화를 포함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는 1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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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현장 임금·대금 체불 79% 해소…노동자 보호에 박차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도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임금 및 대금 체불 총 77건(18억 6천1백만 원) 중 58건(14억 8천2백만 원)을 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접수 금액의 약 79%에 해당하는 규모다.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도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임금 · 대금 체불 접수 총 77건(총 18억 6천1백만 원) 가운데 58건, 14억 8천2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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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동두천 등 4개 선정…총 385호 공급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서 동두천과 포천의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2개 사업, 광명의 일자리연계형 특화주택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총 공급 규모는 385호로 경기북부 활성화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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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발표... 대구교통공사 등 23개 기관 `가` 등급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가 8월 5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2024년 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를 심의·의결했다. 대구교통공사이번 평가는 도시철도공사 등 지방공사 76개, 시설관리공단 등 지방공단 83개, 상수도 등 지방직영기업 122개 등 총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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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맞춤형 특화주택 1,786호 선정... 지역제안형 인기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가 `25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에 총 1,786호의 맞춤형 특화주택을 선정했다. 경기 부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741호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함께 제공해 입주자 만족도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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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만큼 회선 속도 조절" KT, `GiGA office N` 출시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복잡한 기업 IT 인프라를 통합 지원하는 `KT GiGA office N(KT 기가오피스 N)`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필요한 만큼 회선 속도 조절" KT, `GiGA office N` 출시`GiGA office`는 기업용 인터넷회선을 기반으로 최대 10Gbps의 안정적이고 빠른 통신 환경을 제공하는 KT의 중소형 기업 대상 상품이다. KT는 기존 `기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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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AI특구 우수기업센터에 둥지 틀 신생기업 모집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 AI 특구 내 조성 중인 우수기업센터에서 차세대 AI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벤처기업 40개사를 오는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양재AI특구 우수기업센터에 둥지 틀 신생기업 모집지난해 양재·우면동 일대 약 40만㎡가 전국 최초로 `AI 미래융합혁신특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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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LH청약전용관 서비스 선보여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부동산 종합 플랫폼 ‘KB부동산’에서 공공 청약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LH청약전용관’ 서비스를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민간 플랫폼 중에서는 최초로 LH분양주택의 청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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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국내 최초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에 전략적 금융 파트너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과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 활성화 및 입주자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국내 최초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에 전략적 금융 파트너로 참여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은행&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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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금천 3곳 ‘모아주택’ 1,965세대 공급…주거환경 개선·세입자 보호 병행
서울시가 마포구와 금천구 일대에 총 1,965세대 규모의 ‘모아주택’을 공급하며 도심 주거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7월 21일 개최된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를 통해 해당 사업계획 3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마포구 성산동 165-72번지 일대 조감도 이번에 통과된 사업지는 ▲마포구 성산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