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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환경 친화적 자동차 해상 운송 위해 잰걸음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운반선(PCTC)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포집·처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미국의 선박 배기가스 규제 확대에 앞서 대응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의 선박용 배기가스 처리업체 스택스 엔지니어링(STAX Engineering)과 해양 배기가스 포집 · 제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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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허브꽃 만개한 허브천문공원으로 오세요”
강동구는 서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천문학의 신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허브천문공원`(강동구 둔촌동 산 86)의 허브꽃들이 지금 5~6월 절정을 이루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황홀경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허브천문공원전경 2006년에 문을 연 허브천문공원은 천문(해, 달, 별 등)의 형상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과 180여 종의 허브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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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북미 수소 물류운송 밸류체인 사업 확장
현대자동차가 북미 지역에서 수소 물류운송 밸류체인 사업을 본격화한다. 현대자동차가 ACT 엑스포 2024에서 전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으로 5월 20일(월)부터 5월 23일(수)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4)’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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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CEO, 빅테크 격전지서 AI 광폭 행보
LG전자 조주완 CEO가 글로벌 빅테크들의 격전지이자 전 세계에서 AI가 가장 치열하게 논의되는 美 서부지역 출장 일정에 올랐다. 일주일 여 간 출장을 통해 ▲AI 전문인재 확보 ▲글로벌 투자자 기업설명회 ▲MS CEO 서밋 등을 소화하며 사업 전 영역에 걸친 AI 가속화 전략 구상에 들어간다. AI를 미래 성장과 고객경험 혁신의 기폭제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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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
대전시는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7일 일본 도쿄에서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Daejeon Medical Tour Center)’를 개소하고 지원센터 운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현지 사업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2회 국제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 홍보마케팅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는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으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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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10분, 불을 꺼주세요”
충남도는 오는 22일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범도민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지역상징물, 아파트 등 건물의 내외부 조명을 일제 소등한다. 단 10분만 소등해도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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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미디어, NVIDIA GTC에서 혁신적인 ‘ASVA’ 공개
엣지 AI 컴퓨팅 솔루션 분야의 선두 주자인 에버미디어(AVerMedia)가 3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글로벌 AI 컨퍼런스 ‘NVIDIA GTC’에서 그들의 최신 혁신인 ‘AVerAI 서비스 가치 축적 플랫폼(ASVA)’을 선보였다. `Nvidia GTC 2024`의 에버미디어 부스이 플랫폼은 AI 기술과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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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미국 샌디에이고시와 경제발전ㆍ우호 증진 본격화
시흥시는 미국 바이오산업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인 샌디에이고(San Diego)시와 경제발전 및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흥시장과 샌디에이고 시장 업무협약식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0월 3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샌디에이고시 토드 글로리아(Todd Gloria)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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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로톡, 기다리라더니…법무부, 작년부터 알았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에 따르면 법무부가 지난해 6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초기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서에서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과 리걸테크 기업의 플랫폼 사업 허용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성을 잡은 것으로 확인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박용진 의원실이 입수한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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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험사 자연재해 보험금 지급, 5년새 3배로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국내보험사의 자연재난 보험 청구액이 5년 사이 3배 이상 늘어 지난해에는 1조 3천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정의당 장혜영 의원실 제공장혜영 의원은 “기후위기의 금융리스크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