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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안전성은 낮아지고, 이용자 보호는 개선… ‘24년 항공서비스 평가 발표
국토교통부가 53개 항공사와 6개 공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항공서비스 평가 결과, 정시성과 안전성은 일부 하락한 반면, 이용자 보호 수준과 공항 편의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항공운송서비스 항목별 평가 결과 국토교통부는 5월 29일 ‘2024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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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연간 이용객 400만 명 돌파
연일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가는 청주국제공항에 다시 한번 `역대 최초` 기록이 세워졌다. 청주국제공항 연간 이용객 400만 명 돌파충청북도는 청주국제공항이 처음으로 이용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1997년 개항 이래 27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종전까지의 최고 기록은 작년의 370만 명이었다. 월평균 약 39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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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SAF 급유 첫 상용운항 시작...전 세계 20번째, 아시아 4번째
국토교통부(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항공·정유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항공 탄소감축과 新산업 창출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 전략`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024. 8. 30(금) 10:0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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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스마트항공권, 대한항공·진에어 제휴…총 7개 항공사로 확대
SKT,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국내선 14개 全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 내 PASS(패스)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는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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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일터로! 이제는 날고 싶다”
공공운수노조 이스타항공조종사지부 조합원들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이스타항공 부당해고 판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공운수노조 이스타항공조종사지부 조합원들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이스타항공 부당해고 판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이날 서울행정법원의 부당해고 변론기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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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성정, 약 1100억원 규모 본계약 체결
형남순 성정 회장과 이스타항공 관리인 김유상 대표가 24일 이스타항공과 성정의 인수합병 투자계약 체결을 위해 서울회생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이사가 성정과 이스타항공의 투자계약 체결을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스타항공 최종 인수예정자로 `성정`이 선정됐다. 지난 22일 서울회생법원은 이스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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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이상직 OUT` 이스타항공 부실 주범 탈세 제보
공공운수노조 이스타항공조종사지부(이하 노조) 등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타항공 부실 주범인 이상직 일가의 탈세를 제보했다. 28일 서울지방국세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이스타항공조종사지부 등이 이상직 일가의 탈세제보 기자회견을 가졌다.노조에 따르면 “이상직 의원 체포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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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노조 "이상직 체포 동의안 가결, 이제 시작" 회생방안 마련 촉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이스타항공 조종사 지부(이하 이스타항공 노조)는 22일 오전 여의도 국회 농성장 앞에서 이스타항공 회생방안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이스타항공 조종사 지부는 22일 오전 국회 농성장 앞에서 이스타항공 회생방안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스타항공 노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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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환경부, 국내 9개 항공사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기관 3곳 선정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환경부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로이드인증원 3곳을 4월 14일자로 국제항공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기관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로이드인증원 3곳을 국제항공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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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심사 시 노선별 독과점 정도 분석해야"
국회입법조사처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기업결합에서의 독과점 우려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체 슬롯 점유율이 아닌 국제·국내선 개별 노선에서의 점유율, 여객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슬롯 확보량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생불가’ 예외사유는 인정기준을 엄격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