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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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에어라인 레이팅스 ‘올해 최고 항공사 중 2위’
대한항공은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Ratings)가 선정하는 ‘2024 에어라인 엑설런스 어워즈’(Airline 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최고 항공사(World’s Best Airlines for 2024)’ 부문 2위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북아시아 최고의 장거리 항공사(Excellence in Long Haul Travel North Asia)&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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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의 도시 춘천서 ‘로컬100’과 ‘문화도시 박람회’ 함께 즐긴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1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다섯 번째 캠페인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강원도 춘천 모두의 살롱 후평에서 춘천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밀양’을 시작으로, 1월 강릉, 2월 수원, 3월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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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시 원주..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조성사업 본격 추진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역할을 수행할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신설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 된다.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조성사업 원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 영동고속도로 부론(가칭) IC 설치·운영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 한국도로공사는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여 5월 23일 실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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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亞 HVAC 시장 공략…핵심고객 잡는다
LG전자가 아시아 5개국의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컨설턴트들을 한국에 초청해 ‘2024 LG HVAC 리더스 서밋(LG HVAC Consultant Leaders’ Summit): LG Alumni Event(알룸나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시아 지역 B2B 핵심고객들과의 사업협력을 강화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이 29일 서밋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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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9만1천가구…55%가 중국인 소유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의 55%가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외국인 소유 국내 주택은 4천230가구 늘었는데, 이 중 71%를 중국인이 사들였다.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 추이 (면적: 천㎡) 국토교통부는 2023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31일 발표했다. 주택의 경우, 외국인 89,784명이 소유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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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글로컬 미래 교육 스타트 ‘G-디지털 체험학교’개강
강동구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한 글로컬 미래 교육 프로그램 ‘G-디지털 체험학교’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큘러스와 함께하는 VR/AR체험반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민대학(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디지털 배움터’ 프로그램을 연계한 초등학생 대상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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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정 개선·세수 확충 머리 맞대
충남도가 시군 세무 공무원들이 현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찾아낸 불합리한 세제와 시대변화에 발맞춰 새롭게 발굴한 세원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청남도 지방세청 연찬회 1일차 도는 30∼3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도·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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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주항공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진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육성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우주항공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이날 중간보고회는 조규일 진주시장, 자문위원,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용역사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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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국 최초 `기업탄소액션` 도입
광주시가 지역 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업탄소액션`을 도입한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소 · 중견기업 12개사, 한국에너지공단과 `광주 2045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탄소액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소·중견기업 12개사, 한국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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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사람 중심 기술 혁신・기업 위한 디딤판 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ICT 관련 정부, 공공기관, 학계, 전문가 등 1천여 명 앞에서 스마트도시 서울을 ‘동행’과 ‘매력’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하며, 미래 서울의 기술혁신 방향은 약자에 초점 맞춘 ‘사람 중심’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오세훈 시장이 30일 오전 10시 50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