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산구, `이태원, 다시 무대에 서다` 문화예술축제 개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녹사평 광장에서 문화예술축제 `이태원, 다시 무대에 서다(ITAEWON, On-Stage)`를 개최한다. 2,000여명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Welcome All ITW`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이태원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문화예술로 담아낸다. 용산구, `이태원, 다시 무대에 서다` 문화예술축제...
-
30세 미만 당뇨병 환자 13년간 급증…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서 두드러져
국내 30세 미만 젊은 세대에서 당뇨병 환자가 지난 13년간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서 발병률이 중·고소득층보다 최대 3.7배 높아 건강 형평성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1형 및 2형 당뇨병 유병률 변화 및 성차간 위험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
인천시교육청, `K-문화사절단(인천세계로배움학교)`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국어 기반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K-문화사절단(인천세계로배움학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K-문화사절단(인천세계로배움학교)` 성료K-문화사절단은 이주배경 학생과 비이주배경 학생, 지도교사가 한 팀을 이뤄 한국 문
-
한국·WADA, 공정 스포츠 위한 국제 협력 강화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깨끗한 스포츠’ 조성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국회에서 위톨드 반카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회장과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25일 서울에서 방한 중인 위톨드 반카 WADA 회장을
-
개학기 맞아 초등학교 주변 합동 점검…어린이 생활환경 안전 강화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생활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먼저`` 캠페인 홍보물 (양면 리플릿) 이번 점검에는 행안부·교육부·식약처·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
-
카카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10주년, AI 맞춤형 교육으로 전면 개편
카카오의 디지털 시민성 교육 프로그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이 1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춘 커리큘럼으로 전면 개편된다. 오는 8월 26일까지 2025년 2학기 ‘찾아가는 학교 교육’ 참여 학교 모집이 진행된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와 푸른나무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이 202...
-
가을 조선왕릉 걷기 여행 ‘왕릉팔경’ 9월부터 운영
조선의 능행 문화를 직접 걷고 체험하는 가을 여행 ‘왕릉팔경’이 9월부터 전국 8개 코스로 운영된다. 2025년 상반기 왕릉팔(八)경 - 정조 원행길 행사(`25.5, 화성 융릉과 건릉)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조선왕릉과 궁궐을 잇는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 ‘2025년 하반
-
불법·선정성 광고물, 자동경고발신으로 원천 차단
행정안전부는 불법·선정성 광고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의 법적 근거를 담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8월 14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은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자동경고발신시스템
-
기후위기 대응 위한 법적 투쟁…“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졸속 결정 중단하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법적‧시민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운동본부`는 8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졸속 결정을 막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탄소중립기본법 개정운동본부’는 8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
광복 80주년, 과학으로 기억하다…국립과천과학관, 전시·강연 등 특별 행사 개최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과천과학관이 역사와 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기술자의 독립운동을 조명하는 전시부터 특별 강연, 무료 개방까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과학기술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과 함께 광복의 정신을 나누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