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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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제의 피, 지방으로”…지역경제 살리기 총력전 돌입
정부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세제 특례부터 인프라 투자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정부가 지방과 지역경제를 ‘경제의 뿌리’로 규정하며, 세제 완화, 공공투자 확대, 규제 개선 등 총력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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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재정 절약` 간담회 주재..."민생 회복 위한 지출 효율화"
이재명 대통령이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를 주재하며 예산 지출의 효율화와 구조 조정을 통한 성장 및 민생 회복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재정 분야 민간 전문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실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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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오는 11월 신둔·마장 지역 똑버스 도입 본격 준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1월 신둔·마장 지역에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를 신규 도입하기 위해 운송사업자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천시, 오는 11월 신둔 · 마장 지역 똑버스 도입 본격 준비지난 2023년 12월 시내권 12대, 장호원 8대, 율면 3대를 시작으로 똑버스를 개통한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이용과 관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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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고용률·경활률 역대 최고…취업자 7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
7월 취업자 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17만1천 명 늘며 7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15세 이상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은 7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제조업·건설업·농림어업의 고용 부진과 청년층 취업난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7월 고용동향 기획재정부가 13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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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잔여자원, 다른 산업의 원료로…순환경제 가속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기업 간 자원순환 사업화 프로젝트’로 16개 신규 과제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총 41억5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기업 간 자원순환 사업화 프로젝트`로 16개 신규 과제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총 41억5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한 기업의 제조 과정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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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 “케이-뮤지컬, 창작부터 해외진출까지 전 과정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대학로를 찾아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제작진을 격려하고, 케이-뮤지컬의 창작 단계부터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와 산업 생태계 확충을 약속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홍익대학교아트센터 대극장을 방문해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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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추경 집행 ‘속도전’… 7월까지 1차 74%, 2차 한 달 만에 53.4%
정부가 2025년 1·2차 추가경정예산 집행에서 ‘속도전’에 나섰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차 추경은 7월 말 기준 74%가 집행돼 목표치를 4%p 초과 달성했으며, 2차 추경도 의결 한 달 만에 절반 이상이 집행됐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8월 8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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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부담 던다…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 장 배포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 장을 배포한다. 새 정부의 민생 회복을 위한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 100억 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8월 8일부터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연 ·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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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까지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월 6일 `부담경감 크레딧`의 사용처를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8월 6일 `부담경감 크레딧`의 사용처를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전기·가스·수도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총 7개 항목에 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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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국회 통과, 국가지원 의무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대한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의무화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발행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2025년 8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