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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전국 최초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TNA, Trap-Neuter-Adopt)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재개발 및 도시정비사업으로 인해 터전을 잃은 길고양이를 보호하고, 사람과 길고양이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용산구, 전국 최초 길고양이 입양 지원사업 추진이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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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전량 수입 의존하던 탄저백신 국산화 성공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생물테러 등 국가위기 상황 대비를 위해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과 공동 개발한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생물테러 등 국가위기 상황 대비를 위해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과 공동 개발한 탄저백신 `배리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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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유명 증권사를 사칭해 유포 중인 악성 앱 주의 당부
최근 주식, 코인, 선물 등 금융 투자 열풍을 틈타 모바일 거래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을 노린 피싱 공격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유명 증권사의 MTS로 위장한 악성 앱 로그인 및 회원가입 화면안랩(대표 강석균)은 최근 국내외 유명 증권사를 사칭한 악성 앱이 유포된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에서 공격자는 유명 증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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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구제역 차단 방역 총력
최근 전남 영암 등지 소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계양구가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계양구, 구제역 차단 방역 총력구는 선제적 방역 대응을 위해 당초 4월 중 예정이었던 구제역 백신 접종 계획을 앞당겨 지난 17일부터 시행했다. 계양구 지역 내 우제류 농가는 총 30농가 527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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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Tdap 백신 임상 1/2상 식약처 승인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예방 혼합백신(Tdap) 개발 과제인 ‘GC3111B’의 1/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용 파상풍 · 디프테리아 · 백일해 예방 혼합백신(Tdap) 개발 과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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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부터 70세 사이에서 발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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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필수… 미접종자 대상 접종 독려
질병관리청은 2025년도 초·중학교 입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초 · 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안내 초등학교 입학생(2018년 출생)과 중학교 입학생(2012년 출생)은 지정된 DTaP, IPV, MMR, 일본뇌염(초등 4종) 및 Tdap, 일본뇌염, HPV(중등 3종) 예방접종을 필수로 맞아야 한다. 이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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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정점 지났지만 유행 지속…백신 접종과 예방수칙 강조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감소세로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높은 유행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감소세로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높은 유행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어린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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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독감 예방 위해 `마스크 자율착용 캠페인` 및 백신 접종 확대
서울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마스크 자율착용 캠페인’을 전 시민 대상으로 추진하고, 고위험군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금),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을 만나 호흡기 질환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서울시는 인플루엔자 확산세가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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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미 국립암연구소와 차세대 항암제 평가기술 공동연구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공동으로 차세대 항암제 평가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며, 2025년부터 4년간 총 9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11월 19일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부터 차세대 항암제 평가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