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현대글로비스, 환경 친화적 자동차 해상 운송 위해 잰걸음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운반선(PCTC)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포집·처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미국의 선박 배기가스 규제 확대에 앞서 대응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의 선박용 배기가스 처리업체 스택스 엔지니어링(STAX Engineering)과 해양 배기가스 포집 · 제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글
-
정부, 국익 극대화 위한 통상정책 로드맵 논의
정부는 보호무역주의가 고착화되고,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통상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제안보를 굳건히 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3년간의 통상정책 청사진이 담긴 `통상정책 로드맵`을 논의했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24. 5. 24 10:30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
-
아산시, 일본 하마마쓰 통해 ‘상호문화도시’ 청사진 그린다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선언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아시아 최초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일본 하마마쓰시(市)를 찾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하마마쓰 부시장 면담박경귀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된 아산시 방문단은 22일 일본 하마마쓰시청에서 야마나 유타카 부시장과 이시자카 모리히로 기획조정부장 등을 면...
-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70.5억 달러, 역대 최대 신고금액 경신
올해 3월까지 외국인 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70억5000만 달러(9조4893억원)에 육박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부는 2일 `2024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통해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70.5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
-
수출 현장 최일선 첨병 상무관 소집, 수출 7천억불 목표 달성 결의 다져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18일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2024년 상무관 회의`를 개최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대회의실에서 미국, 일본, 독일, EU 등에 파견된 21개국 상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최대실적 달성 결의를 다지고 통상 이슈 점검과 향후 전략 등을 논의`
-
간호선진국들 “국민건강·환자안전위해 간호법 필요”
해외 간호 선진국들은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하며 이를 통해 간호사의 업무범위 명확하게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 `간호법 제정의 국제적 동향 및 추진 방향` 국제세미나에서는 간호법이 있는 해외 간호선진
-
국가별 상이한 데이터 이동 규제, 디지털 무역 발목 잡는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0일 ‘디지털 통상 시대, 신뢰 기반 데이터 이동을 위한 주요 규범 비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경간 데이터 이동 규제 확대 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의 활용과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보호, 국가 안보, 산업 정책 등 다양한 공공 정책등을 이유로 국경 간 데이터 이
-
한화진 장관 “우리 기업 투자·경쟁력 방해하는 환경규제 과감히 혁신”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3일 오전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상의 제주 포럼’에서 ‘탄소감축 시대, 정부의 환경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3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하여 대한상의 회원
-
한국필립모리스, 환경재단과 함께 ‘쓰담필터 캠페인’ 진행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동작구 일대에서 ‘쓰담필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동작구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시민들로 구성된 크루들이 도심 빗물받이를 찾아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인식개선 아트웍(Art Work)을 진행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한국필립모
-
탄소시장 경쟁력, 전문 교육과정으로 강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국제적 환경정보 검증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정보 검증기관 `검증심사원` 및 `인정평가사`를 대상으로 환경정보 분야별 검증 이론과 실무를 포함한 5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전경 이번 교육에서는 인정평가사 및 검증심사원 약 300명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