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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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집 빈 공간에 내 집 주차장 만들면 1천만 원을 드려요
서울시가 비어있는 내집 공간, 자투리땅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기여했던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올해부터는 주차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원금을 1면당 1,000만 원으로 향상하는 등 지원폭을 확대했다. 서울시는 2024년도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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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내년 생활임금 1만1436원...근로자의 합당한 대우 보장
마포구는 내년 마포구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436원으로 확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마포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 회의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생활임금은 최소한의 문화적 생활 등 인간 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을 말하며, 마포구는 2015년 7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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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의원, 전국 통장 및 이장 처우개선 나선다
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전국 지자체 통장 및 이장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전국 지자체 통장 및 이장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민선 지방자치 시행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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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4년 구로구 생활임금 시간당 1만1,436원 확정
구로구가 2024년 구로구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436원으로 확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한다. 구로구, 2024년 구로구 생활임금 시간당 1만1,436원 확정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만1,157원 대비 2.5%(279원)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인 9,860원보다 15.98%(1,576원) 높은 수준이다. 법정 근로시간인 월 209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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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4년 생활임금 2.5% 오른 11,436원 확정
금천구는 2024년 생활임금을 ‘금천구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간당 11,436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2024년 생활임금 2.5% 오른 11,436원 확정2024년 금천구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11,157원보다 2.5% 인상됐으며, 내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보다 1,576원 많은 금액이다. 월급(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최저임금보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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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조종사들, 17일 산은 앞에서 `임단협` 투쟁집회 열어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위원장 최도성, 이하 ‘조합’)이 임단협 승리를 위한 1차 투쟁집회 및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이 17일 임단협 승리를 위한 1차 투쟁집회 및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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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정우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청주 상당)은 26일 납부지연가산세가 면제 기준금액을 60만원으로 상향하는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26일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체납된 세금의 미납분에 대해 납부기한이 지난날부터 1개월이 지날 때마다 체납세액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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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ADB), 2023년 아시아 경제전망 발표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은 4월 4일 오전 8시(필리핀 마닐라 기준, 한국시각 09:00), 2023년 아시아 경제전망(Asia Development Outlook, ADO)을 발표했다. ADB는 4월 4일 오전 8시(필리핀 마닐라 기준, 한국시각 09:00), 2023년 아시아 경제전망(Asia Development Outlook, ADO)을 발표했다.(사진=ADB 홈페이지)ADB는 이번 전망 발표를 통해 아시아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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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장례 절차 지원 등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 지시
한덕수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오늘 아침 9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사고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수습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1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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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3년 서울형 생활임금 시간당 1만 1,157원 결정…월 233만 원대
서울시가 2023년 ‘서울형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157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목) 밝혔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1만 766원보다 3.6%(391원) 상승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3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9,620원보다 1,537원 많다. 서울시가 2023년 `서울형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157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목) 밝혔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