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이태원 코로나 102번 환자···학생·학부모 등 8명 감염시켜 ‘이태원 클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이 결국 인천시 집단감염으로 퍼졌다.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의 한 학원 강사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그 이전에 접촉했던 동료 강사, 학생들과 학부모 등 8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인천시 남... 2020-05-13 김은미
-
도봉구, 지역 내 학원 및 교습소 운영 실태 전수 점검 도봉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역 내 학원 및 교습소 운영 실태를 전수 점검한다. 도봉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도봉구청 직원 8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2인 1조로 40개조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도봉구에는 320여개의 학원과 320여개의 교습소가 등록돼 있다. 점검반은 3월 31일부터... 2020-03-31 김석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