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 구로구청장 “오류시장은 법과 제도적 문제에 대해 콘텐츠 공유해야” 이성 구로구청장이 오류시장 공공개발 추진과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민간사업자에 의해 두 차례 오류시장 정비사업이 추진됐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좌초되면서 구의원과 오류시장 상인 등은 "믿을 만한 주체가 개발해야 한다"며 공공개발 추진을 방안으로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서울시 구로구의회는 ... 2019-06-27 이종혁
- 10여년간 지역 흉물되는 오류시장..."믿을 만한 주체가 개발해야"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 구로동 오류시장이 지난 10여 년 동안 지역 흉물로 변해가고 있지만 지역 관할인 구로구청은 ‘절차’만 강조하며 정비사업 추진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일각에서는 구청이 앞서 2차례 무산된 오류시장 정비사업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였던 것과 대조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또 시... 2019-06-14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