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춘천 6·25참전유공자 기념탑 제막…“3,286명 호국영웅 기억합니다”
춘천 출신 6·25참전유공자 3,286명의 이름을 새긴 ‘6·25참전유공자 기념탑’이 4일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서 제막돼,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리는 상징 공간으로 거듭났다. 6·25참전유공자 기념탑 조감도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6·25전쟁에 참전한 춘천 출신 유공자 3,286명의 헌신을 기리는 기념탑이 세워
-
군포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로 치매예방 메시지 전해
군포시는 4월 3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 시니어 청춘 함께 걷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군포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로 치매예방 메시지 전해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치매환자 및 가족 등 600여명이 참여해 모두가 함께...
-
가스공사, 유망 스타트업 발굴해 디지털 혁신 속도 낸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4월 3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한인국)와 `에너지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가스공사, 유망 스타트업 발굴해 디지털 혁신 속도 낸다이날 행사에는 정희엽 가스공사 디지털혁신처장과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
은평구, 주거 취약 가구 등에 집수리 지원…가구당 최대 1천2백만 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실시해 주거 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 등에 대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실시해 주거 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 등에 대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며 거주 ...
-
한덕수 권한대행 대국민 담화 “안보·민생에 공백 없을 것”
헌법재판소가 현직 대통령 탄핵을 확정한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가 안보와 민생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헌정사상 두 번째로
-
경기도, 봄나들이철 식품취급업소 위생점검…7곳 위반 적발
경기도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생기준을 위반한 7개 업소가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봄나들이철을 맞아 시군과 함께 도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총 1,06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이 중 7개 업소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헌정 사상 두 번째 탄핵 인용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재판관 9명 전원 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파면이며, 헌법질서를 침해한 중대한 위헌 행위로 판단했다.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재판관 9명 전원 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22분, 대통령 윤석열
-
서초구,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 출발합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청소년들의 심리와 정서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찾아가는 `마음충전` 상담버스의 2025년 운행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청소년들의 심리와 정서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찾아가는 `마음충전` 상담버스의 2025년 운행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마음충전` 버스는 2019년 서초구
-
금천구, 반려견과 `다함개 성장해`요!"…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 9일부터 18일까지 관내 반려인과 반려견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민원과 이웃 간 갈등도 커지고 있다. 구는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동물 ...
-
성남시, 14곳 관광지 무료 해설 프로그램 운영
성남시는 연중 관광지 무료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성남시는 연중 관광지 무료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총 7명)가 성남 지역 14곳 명소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비스다. 걸어서 각 명소를 탐방하는 방식이며, 필요 땐 영어, 일본어 설명을 곁들인다.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