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인천 서구, `서구평생학습관` 개관식 성료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0일 서구평생학습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서구평생학습관` 개관식 성료서구평생학습관은 복지어울림센터 1∼2층으로 이전해 총 1,136㎡(344평형) 면적의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였다. 서구평생학습관이 확장됨에 따라 이전과 달라진 점은 1층에 위치한
-
2024 계양청년의 날 `청년, 아라가다` 축제 성료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지난 21일 계양아라온에서 개최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 아라가다`가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4 계양청년의 날 `청년, 아라가다` 축제 성료이날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댄스 공연 및 연주로 이루어진 `청년버스킹`과 현장에 있는 청년들이 참여한 `아라
-
안성시,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
안성시의 대표 축제이자 K-문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린다. 안성시,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시대 유랑예인(流浪藝人) 집단인 남사당패를 이끈 최초의 여성 꼭두쇠
-
전남도, 전기차 충전 기반 대폭 확충한다
전라남도는 환경부의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기차 충전 기반을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전남도, 전기차 충전 기반 대폭 확충한다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역 특성과 연계해 지자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사업으...
-
해운대 별, 바다 과학축제 `별 보러 올래?`…27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오는 27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해운대 별, 바다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해운대 별, 바다 과학축제 `별 보러 올래?`...27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천체과학과 관광자원을 융합한 송정해수욕장만의 이색 행사였던 별바다 축제를 올해부터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즐길 수 있다. 천체...
-
중랑구, 임목폐기물 자원화로‘탄소 중립’실천
중랑구가 지난 20일 임목폐기물 자원화를 위해 ㈜천일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열린 임목폐기물 자원화를 위한 업무 협약시의 모습이번 협약을 통해 구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목재칩’으로 무상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미이용 산림바
-
좋은 일 있어요! 2024년 광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광진구가 27일, 광진구청에서 ‘2024 광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 기업에게는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주고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박람회 현장에는 3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여 진행한다. 15개 기업은 현장에서 채...
-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비교공시 추진…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기대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에 대한 비교공시를 추진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마련되며, 2024년 12월 초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에 대한 비교
-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동문화유산 야행 개최
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이 주관하는 ‘성북동문화재야행-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의 밤’이 9월 27일~ 28일, 각각 18:00부터 22:00까지 성북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 포스터성북동은 골목마다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고, 내로라하는 문화예술인이 거주하며 왕래
-
송파구, 폐비닐 재활용률 높이기 고심…전용봉투 배부방식 개선
송파구가 9월 23일부터 종량제봉투 구매 시 ‘비닐 재활용 전용봉투(이하 전용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 송파구 비닐 재활용 전용봉투 비매품 결합상품 디자인 현재 폐비닐은 분리배출 방법을 잘 모르거나 번거로움 등으로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사례가 많아 재활용률이 낮은 상황이다. 실제, 서울시 폐비닐 발생량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