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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의 특별한 도전…영국·프랑스로 떠나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1일, `2024학년도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일, `2024학년도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인천 직업계고 학생 29명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탐색대 운영계획 발표, 교육감 격려사, 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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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란 사태 책임 규명…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협조 촉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4일 열린 제24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지연과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경호처의 책임을 강하게 추궁했다. 박찬대 원내대표가 2025.01.14.(화)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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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란특검법 강행 규탄… 안보와 경제 위기 초래 우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내란특검법’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14일 오전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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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25년 `국민 안전` 최우선… 흉악범죄·마약 엄단
법무부가 2025년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흉악범죄, 마약 등에 대한 엄정한 대응에 나선다. 법무부부14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된 법무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법무부는 △엄정한 범죄 대응으로 국민 안전 보호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법·제도 개선 △인권 중심의 따뜻한 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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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재기지원·사회안전망 강화 정책 발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4일 서울중부 재기지원센터에서 `재기지원사업·사회안전망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소상공인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전용교육장에서 열린 `2025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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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2025년 취약계층 보호·민생안정 최우선 추진
국민권익위원회는 2025년 `더 나은 국민의 삶, 도약하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민생안정과 약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렴·공정사회 구현, 디지털 플랫폼 확대 등 3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박종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업무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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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암호화폐 탈취로 불법 자금 조달… 국제 금융 시스템 위협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를 통해 불법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 금융 시스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14일, 미국, 일본과 공동으로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 및 민관 협력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대한민국 외교부는 14일, 미국, 일본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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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설 맞아 전국 18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억 8천만 원 기부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설을 맞아 전국 18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억80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역 인근에 있는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소와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배식 및 보육 봉사활동을 펼쳤다.수은 본점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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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설 명절 대비 공사 대금 조기 집행 등 점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건설 현장의 임금 및 공사 대금(자재·장비) 조기 집행 현황 점검에 나섰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설 명절 대비 공사 대금 조기 집행 등 점검설 명절을 2주 앞두고 근로자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SH공사는 황상하 사장 등이 14일 `마곡 공공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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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지킨` 민선8기 김포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민선8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한다. 이는 김병수 시장 공약으로, 시민이 직접 부담해야 했던 산후조리비용 대부분을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민과의 약속지킨` 민선8기 김포시, 산후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