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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위반 시 엄중 조치
국토교통부가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977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 엄중한 조치를 예고했다. 광주시, 겨울철 건설공사장 민관합동 점검 (자료사진)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건설현장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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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부산 불꽃축제 안전 점검 및 지방소멸 대응 현장 확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부산 불꽃축제 안전 점검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영도구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오전 부산 영도구 인구감소지역 찾아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등 지역 주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부산을 찾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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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트럼프 당선 후 한반도 외교 방안 논의…"국익 중심 외교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10일 "우리 외교는 국익과 국민의 이익을 중심에 두고 실용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한반도 외교의 대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당대표가 2024.11.10.(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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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및 이력관리제 도입…내년 2월 시행 예정
국토교통부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와 이력관리제를 도입하며, 이를 위한 법령 개정안을 11일 입법 예고했다. 전기차 자료사진 국토교통부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인증제와 이력관리제를 내년 2월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제도 도입은 전기차 배터리의 전 주기적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국민의 전기차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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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회 평등 실현’ 동대문구, 장학금 지원 사업 박차
동대문구는 지역 내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학업 성장을 위한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초·중·고생 15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10월 26일 열린 동대문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성적우수 장학생 30명(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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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여야의정 협의체, 국민 건강 위한 소통과 대화의 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협의체의 목표는 국민의 건강이고, 방법은 소통과 대화"라며 의료계와 정부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협의체의 목표는 국민의 건강이고, 방법은 소통과 대화"라며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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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한체육회장 등 8명 비위 혐의로 수사 의뢰
국무조정실이 대한체육회에 대한 비위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대한체육회장을 포함한 8명에 대해 부정채용, 금품수수,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2023년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 달간 대한체육회를 대상으로 비위 점검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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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미 대선 후 경제·안보 변화 대비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대선 이후 예상되는 세계 경제와 안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 · 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대선 이후 예상되는 세계 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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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안전 최우선, 2025학년도 수능 대비 안전 관리 강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정부는 수험생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학년도 수능 대비 관계기관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14일 예정된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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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민주당, 대통령 사과 비판 전 자성의 자세 필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대통령 사과 비판에 대해 “진정성은 국민이 평가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스스로의 잘못을 되돌아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한, 예산심사와 민생법안 심의에 책임 있게 임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