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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판사 겁박 시위가 학생과 시민에게 피해…엄정 대응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12일 `이재명 민주당의 사법방해저지 긴급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민노총의 판사 겁박 시위가 시민과 수험생에게 피해를 준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법당국의 엄정한 대응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민주당의 사법방해저지 긴급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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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불법채권추심 범죄 뿌리 뽑고 피해자 적극 지원할 것"
법무부는 불법채권추심 범죄가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범죄로 규정하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추심을 뿌리 뽑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불법채권추심 범죄가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범죄로 규정하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추심을 뿌리 뽑기 위한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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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불법채권추심은 악질적 범죄…수사역량 총동원 뿌리뽑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채권추심 범죄로 인해 30대 싱글맘이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분노를 표하며, "불법채권추심은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질적 범죄"라며 검찰과 경찰의 수사 역량 총동원을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불법채권추심 문제와 관련해 정혜전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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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03-2번 마을버스 노선 연장…“은평성모병원까지 간다”
은평구는 지난 11일부터 이용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은평03-2번 마을버스’를 은평성모병원까지 연장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은평03-2번 마을버스 노선 연장...`은평성모병원까지 간다`기존 연신내역~갈현1동주민센터~신도고등학교를 운행하던 것을 은평성모병원까지 연장해 운행하는 것이다. 은평03-2번 노선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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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간호법 제정으로 의료 선진화의 디딤돌 마련”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기념대회에서 “간호법 제정은 의료 선진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간호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간호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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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 노선 개편 및 준공영제 혁신방안, 시민 편의 우선으로 추진"
서울시는 버스노선 개편과 준공영제 혁신방안이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노선 조정과 관련해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청서울시는 12일 해명 자료를 통해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제기한 노선 폐선 및 준공영제 혁신방안에 대한 비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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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2024 CEO 만남의 날 행사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1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 CEO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30개 기업의 대표, 30명의 직업계고 교장, 노무사 등과 함께 직업계고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2024 CEO 만남의 날 행사 참석도성훈 교육감은 "기업은 쓸 사람이 없고, 아이들은 갈 곳이 없다는 현실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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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수험생 위한 특별교통대책 추진
송파구는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민·관 합동으로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16일 수능일 송파구가 실시한 특별교통대책 모습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4일 8시 40분부터 17시 45분까지 치러진다. 송파구에서는 16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9,05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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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인가구 어르신 등 620명 `낙상예방물품 지원`…내년 700명으로 확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고령자 낙상사고의 주원인이 화장실 타일 등 미끄러운 바닥, 높은 침대에서의 낙상 등 주거 공간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어르신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 올해 1인가구 등 거동불편 어르신 총 620가구에 낙상예방물품 1,779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양천구, 1인가구 어르신 등 620명 `낙상예방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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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섬유의 날 기념식 개최…첨단·친환경 섬유산업 미래 논의
제38회 섬유의 날 기념식이 서울에서 열려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방향이 논의되었으며, 첨단산업과 친환경 전환을 이끌어갈 섬유업계 유공자 47명이 포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제38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