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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대전·세종 대학생과 언론 대상, 연금개혁 현장 설명회 진행
보건복지부는 11월 12일 대전과 세종에서 연금개혁 현장 설명회를 열고, 대학생과 언론인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연금제도 개혁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11월 12일 우송대학교와 세종시청에서 각각 대학생 200명과 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 연금개혁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일 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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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력 배치·운영 혁신 논의…진료지원간호사 제도화 추진
정부는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과 효율적 인력 운영을 목표로 의료개혁특위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진료지원간호사 제도화를 포함한 의료인력 배치와 운영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제6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자료사진) 보건복지부는 11월 12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제12차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를 열어 의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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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국내 모빌리티 기업의 ESG 대응과 수출금융 맞춤형 지원사업 시작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ESG 경영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8개 중소기업을 모집해 맞춤형 금융 지원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ESG 경영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8개 중소기업을 모집해 맞춤형 금융 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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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에 앞장…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서 시연교육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비상 상황 대처 시연교육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한국도로공사는 7일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시연교육`을 실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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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판사 겁박 시위가 학생과 시민에게 피해…엄정 대응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12일 `이재명 민주당의 사법방해저지 긴급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민노총의 판사 겁박 시위가 시민과 수험생에게 피해를 준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법당국의 엄정한 대응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민주당의 사법방해저지 긴급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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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불법채권추심 범죄 뿌리 뽑고 피해자 적극 지원할 것"
법무부는 불법채권추심 범죄가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범죄로 규정하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추심을 뿌리 뽑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불법채권추심 범죄가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범죄로 규정하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추심을 뿌리 뽑기 위한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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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불법채권추심은 악질적 범죄…수사역량 총동원 뿌리뽑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채권추심 범죄로 인해 30대 싱글맘이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분노를 표하며, "불법채권추심은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질적 범죄"라며 검찰과 경찰의 수사 역량 총동원을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불법채권추심 문제와 관련해 정혜전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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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03-2번 마을버스 노선 연장…“은평성모병원까지 간다”
은평구는 지난 11일부터 이용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은평03-2번 마을버스’를 은평성모병원까지 연장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은평03-2번 마을버스 노선 연장...`은평성모병원까지 간다`기존 연신내역~갈현1동주민센터~신도고등학교를 운행하던 것을 은평성모병원까지 연장해 운행하는 것이다. 은평03-2번 노선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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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간호법 제정으로 의료 선진화의 디딤돌 마련”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기념대회에서 “간호법 제정은 의료 선진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간호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간호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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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 노선 개편 및 준공영제 혁신방안, 시민 편의 우선으로 추진"
서울시는 버스노선 개편과 준공영제 혁신방안이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노선 조정과 관련해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청서울시는 12일 해명 자료를 통해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제기한 노선 폐선 및 준공영제 혁신방안에 대한 비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