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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 2025년 4월 개통 확정
시흥대야역에서 은계지구 방면으로 연결되는 4번 출입구가 오는 2025년 4월 개통을 확정 지으며 시민들의 숙원이 해결된다. 시흥대야역에서 은계지구 방면으로 연결되는 4번 출입구가 오는 2025년 4월 개통을 확정 지으며 시민들의 숙원이 해결된다.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는 2011년에 고시된 서해선(소사∼원시) 철도 노선의 실시계획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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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도광산 외교 참사, 트럼프 종전 노력 한반도 평화 기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사도광산 외교를 강하게 비판하며 “굴욕적 외교가 최악의 참사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종전 의지를 지지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이 한반도 평화에도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이재명 당대표가 2024.11.25.(월) 국회 본청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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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익명 게시판 논란, 당대표 흔들기 의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익명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이슈를 부풀려 당대표를 흔들고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보인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정치적 목적을 가진 세력의 공격이라고 지적하며, 당의 화합과 쇄신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대표는 25일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익명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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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사법 리스크 현실화…판결 지켜보겠다”
국민의힘은 11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판결,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출범, 가상자산 과세 유예 문제 등을 논의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엄정한 사법부 판단을 기대했다. 또한,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강조했다.지난 21일 오전 서울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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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 다발지점 현장 점검…국무조정실 개선 방안 제시
국무조정실과 관계기관은 고의 교통사고 다발지점 15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불합리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 지정차로 위반, 좌회전 유도선 문제 등 다양한 사고 유발 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개선안을 권고했다. 국무조정실과 관계기관은 고의 교통사고 다발지점 15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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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상장사 절반 이상 신사업 공시 미흡"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반기 보고서를 바탕으로 신사업 공시와 추진 실태를 점검한 결과, 324개 상장사 중 절반 이상이 공시 작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주요 테마 신사업을 추가한 기업 중 약 31%는 추진 실적이 전무하며, 일부는 허위 신사업 발표로 부정거래를 저지른 사실이 밝혀졌다.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반기 보고서를 바탕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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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행일자리’, 내년 상반기 6490명 활동 ``약자 돕고 내 일도 찾았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을 통해 6,490명의 취업 취약계층이 참여하는 공공일자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자 간 상호 도움을 기반으로 하는 이 사업은 사회안전, 돌봄건강, 디지털, 기후환경, 경제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12월 6일까지 주소지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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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30만원 미만 장기연체 추심중단 12월 시행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금융꿀팁에 따르면, 통신3사가 12월부터 소액 장기연체 채무에 대한 추심을 전면 중단하는 등 채무자 보호가 대폭 강화된다. SK텔레콤(12월 1일), KT(12월 8일), LG유플러스(12월 31일)는 30만원 미만의 3년 이상 연체된 통신요금에 대해 추심을 하지 않기로 했다.SK텔레콤(12월 1일), KT(12월 8일), LG유플러스(12월 31일)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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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광고 단속 강화, 개정 특별법 시행 후 효과 본격화
지난 8월 14일 개정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으로 보험사기 알선·유인·권유·광고행위가 법적으로 금지되면서 금융감독원은 업계와 협력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380여 명이 혐의점으로 수사의뢰되며, 보험사기 억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월 14일 개정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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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산성 수변데크길 조성 공사 준공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강하구 공동연구 및 경기·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이자 마지막 사업인 행주산성 수변데크길 조성 공사를 지난 2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강하구 공동연구 및 경기 · 생태 · 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이자 마지막 사업인 행주산성 수변데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