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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지역 대설특보… 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27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며 철저한 제설작업과 교통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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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공임대, 고령친화주택으로 변신…고령자 주거 안정 도모
국토교통부는 올해 청주 산남을 시작으로 노후 공공임대주택 1천 호를 고령친화주택으로 리모델링하여 안전 손잡이와 경사로 등 고령자 맞춤형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고령자의 주거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령친화 견본주택 안전 편의시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3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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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미래 경영 고려대 CEO캠퍼스 수료식 성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1일 고려대학교에서 2세 경영인과 청년 CEO들의 가업승계, 청년세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미래 경영 고려대 CEO캠퍼스`수료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1일 고려대학교에서 2세 경영인과 청년 CEO들의 가업승계, 청년세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미래 경영 고려대 CEO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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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4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금상 수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4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금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관악구, 2024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금상 수상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환경 관련 대내외 전문가 5명이 전국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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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노동약자지원법 발의… `기댈언덕` 역할 할 것"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6일 노동약자지원법 입법발의 국민 보고회에서 노동약자를 위한 새로운 법안을 발표하며, 법적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노조와 법적 울타리가 없는 노동약자들이 기댈 언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당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국회 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자지원법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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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민생 법안 우선 처리 촉구… AI 3대 강국 도약 특위 출범"
국민의힘은 26일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민생 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민주당의 탄핵소추 철회를 촉구하며 국회가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은 국정 마비와 보복 정치를 중단하고,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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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생 개선이 정치의 본령… 경제 위기 극복 절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연석회의 출범식에서 "정치의 본령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것"이라며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재명 당대표가 2024.11.26.(화)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출범식에 참석하여 기념 촬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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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원내대표,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 규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6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대통령 취임 후 스물다섯 번째 거부권 행사이자,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세 번째 거부권 행사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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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5당 국회의원, “탄핵은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흐름”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세 번째 거부권을 행사하자, 야당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이하 탄핵연대)는 2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안을 재가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규탄했다.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이하 탄핵연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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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특검법 세 번째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무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세 번째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는 취임 후 25번째 거부권 행사로, 지난 14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지 12일 만이다. 대통령실은 "법안의 위헌성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기존 법안과 달리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