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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자동차 수출 56억 달러… 2년 연속 700억 달러 목표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자동차 수출액이 56.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1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차의 수출과 내수 판매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정부는 2년 연속 자동차 수출 700억 달러 초과 달성을 목표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자동차 수출액이 56.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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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민생안정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국민 건강과 민생 안정을 위해 보건복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강조하며, 비상진료 대책과 취약계층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오전 주요 간부들과 함께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국민의 건강과 민생 안정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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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반도 평화 협력·국정안정협의체 참여 촉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북미 대화의 재개를 기대하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정안정협의체에 국민의힘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5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와 경제 회복을 강조하며, 여야 협력을 당부했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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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아비커스, 자율운항 솔루션 30척 대규모 선대에 첫 공급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자율운항 솔루션을 대규모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HD현대 아비커스의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이 적용된 에이치라인해운 선박아비커스는 16일(월) 에이치라인해운과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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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초등학교 주변 8개소에 `통합안전 지능형 기둥(스마트폴)`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관내 초등학교 주변 8개소에 `통합안전 지능형 기둥(스마트폴)`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3월 `서울시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4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능형 기둥(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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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사업 성공적 완료
울산시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지역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울산시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지역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울산시는 12월 16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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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공공공사 조기발주로 건설업계 지원"
서울시는 16일 건설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공공 건설공사의 조기발주와 공사비 적정 산정을 통해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월) 열린 `비상경제회의-건설분야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건설 분야 비상경제회의&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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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퇴… "정상적 임무 수행 불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회 붕괴로 당 대표직을 수행할 수 없다며 사퇴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퇴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당 대표로 선출된 지 146일 만에 사퇴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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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마친 마포구 월드컵천, 청보리 명소를 꿈꾸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이 즐겨 찾는 산책로 명소인 월드컵천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월 1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이 즐겨 찾는 산책로 명소인 월드컵천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월 1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월드컵천은 북한산 산기슭에서 시작돼 한강으로 흐르는 건식 개천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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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 교체해 겨울철 동물 보호 나선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2일 노후화된 길고양이 급식소를 교체해 겨울철 길고양이 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2일 노후화된 길고양이 급식소를 교체해 겨울철 길고양이 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2017년에 3곳으로 시작된 길고양이 급식소는 2019년 18개소, 2020년 4개소, 2021년 11개소가 추가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