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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 2월 착공…미래 교통 허브로 변신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의 건축·시스템 분야 공사가 내년 2월 첫 삽을 뜬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국제교류 복합지구의 핵심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스마트 기술 기반의 미래형 대중교통 허브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 조감도이번 공사는 코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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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출시…효율성 극대화
삼성전자는 2일 AI PC 대중화를 선도할 ‘갤럭시 북5 Pro’를 국내에 출시하며, 뛰어난 AI 성능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AI PC `갤럭시 북5 시리즈`의 `사진 리마스터`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갤럭시 북5 Pro는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인텔 코어 Ultra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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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멀티 AI` 탑재한 2025년형 LG 그램 공개…초경량 노트북의 새 기준
LG전자는 CES 2025에서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 AI를 결합한 ‘멀티 AI’ 기능과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5년형 LG 그램’을 공개하며, AI PC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두 가지 AI 기능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멀티 AI`기능이 탑재된 `17형 그램 프로(17Z90TP)` 제품 이미지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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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본격 시행...이자·보증료·연회비 없는 운영비 전용카드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 카드인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이하 경기 힘내GO 카드)’를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 카드인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이하 경기 힘내GO 카드)`를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 카드는 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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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새해 도로·철도망에 4521억 투자…광역 교통망 확대
용인특례시는 새해 도로와 철도망 구축에 4521억 원을 투자하며, 광역 수준의 교통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도약하고자 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1일 개통하는 세종-포천 고속도고 북용인 나들목 전경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도로와 철도, 대중교통 분야에 총 4521억 원을 투입하여 시민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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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제정책방향 발표…성장률 1.8% 전망, 민생 안정과 경기 회복에 초점
정부는 2025년 경제성장률을 1.8%로 전망하며, 민생경제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2025년 경제성장률을 1.8%로 전망하며, 민생경제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경기 둔화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18조 원 규모의 공공부문 투자와 정책금융을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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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정치·경제 위기 속, 통화정책 유연하게 운영할 것”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신년사에서 비상계엄 등 정치적 불안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중첩된 가운데, 통화정책의 유연한 운영과 신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왼쪽) 자료사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정치적 갈등과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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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다자녀 가구 환급률 상향…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국토교통부는 2025년부터 K-패스에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지자체 및 카드사 참여를 확대해 이용 편의를 증대시킨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부터 K-패스에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지자체 및 카드사 참여를 확대해 이용 편의를 증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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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 취약계층 지원 확대…계좌 한도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
고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개정해, 취약계층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 한도를 상향 조정하며, 구직자와 재직자 모두에게 다양한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제도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개정해, 취약계층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 한도를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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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양육수당·아동수당 신청자, 별도 신청 없이 복지멤버십 가입 가능
보건복지부는 2025년부터 부모급여, 양육수당, 아동수당 신청 시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복지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도록 동시 신청 대상 급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부터 부모급여, 양육수당, 아동수당 신청 시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복지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도록 동시 신청 대상 급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