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서울 동북권 한파경보 발효…서울시, 24시간 비상대응 돌입
서울시는 3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동남권·서남권·서북권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한파 응급대피소 모습 이번 한파경보는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등
-
2024년 교통문화지수 상승…우수 지자체 5곳 선정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4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교통문화지수가 80.73점으로 전년(79.92점) 대비 0.81점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자체별 조사 결과최근 5년간 운전행태 지표는 대체로 개선됐다.
-
최상목 권한대행, 수출기업 간담회…360조원 금융 지원 등 대책 마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수출기업 오찬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최 권한대행은 모두발언에서 "1월 ...
-
권영세 "동해 가스전, 에너지 자립 기회…민주당은 예산 삭감으로 발목"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동해 가스전 개발, 민주당의 경제 정책,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3일 오전 서울 국회 회의실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기 전에 한국수어의 날을 맞아 `국민과 함께 미래로 갑니다!` 라고 수...
-
헌재,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관련 권한쟁의·헌법소원 선고 연기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위헌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권한쟁의 및 헌법소원 심판 선고를 연기했다. 헌법재판소헌재는 3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청구한 권한쟁의심판에 대해 변론을 재개하고, 오는 10일 오후 2시 추가 변론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정환 변호사...
-
SKT, ‘에이닷 비즈’ 베타 테스트 돌입
SK텔레콤이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의 첫 발을 뗐다. SK텔레콤은 SK C&C와 공동 개발 중인 업무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A. Biz)`의 사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SK C&C와 공동 개발 중인 업무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A. Biz)’의 사내 비공개 베타 테스
-
착한가격업소 이용하면 순은 메달·할인 혜택까지
행정안전부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이용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이용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착한가격업소 찾습니다’ 대국민 공모를 상시 운영해 국민 참여를 확대한다.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국민이 직접 발...
-
국민의힘 "민주당, 추경 논의 전에 감액예산안 폭거부터 사죄해야"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요구를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당이 추경을 논의하기 전에 감액예산안 강행 처리에 대해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신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이미 2025년 예산안 협상 과정에서 AI(인공지능)와 경제
-
현대로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정부 인증 획득
현대로템의 연구 안전관리 역량이 정부의 인정을 받았다. 현대로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로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인증제는 정부가 산학연 각 분야 연구실의 자...
-
LG전자, 마곡에 R&D 인력 1만 명 집결...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운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다. 이로써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은 10개(W1~W10)로 늘어났으며, 국내 연구개발(R&D)인력 약 1만 명이 집결해 시너지를 내는 글로벌 R&D 컨트롤타워를 맡게 된다. LG전자가 최근 증설한 LG사이언스파크 내 연구동 전경.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