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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도-시군 맞손으로 택시산업 발전 다짐
경기도는 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2025년 도-시군 택시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택시교통과와 시군 택시담당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택시정책의 발전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2025년 도-시군 택시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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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설주의보에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 퇴근길 안전 총력
서울시는 6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낮 12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강설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설로 서울에는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설제 사전살포서울시는 시·자치구·유관기관 등의 인력 4,926명과 제설장비 1,318대를 투입해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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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윤석열, 내란 책임 피할 수 없어… 민주당, 단호히 대응”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월 6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 수괴로서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한 적 없다’고 주장하지만, 국정조사에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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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 “헌법재판소 불신 커져… 탄핵 심판 공정성 문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월 6일 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공정성 논란, 간첩법 개정 필요성, 그리고 AI 혁명을 위한 전력 인프라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월 6일 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공정성 논란, 간첩법 개정 필요성, 그리고 AI 혁명을 위한 전력 인프라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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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을 초고화질 사이니지로” LG전자, 북미 사옥에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개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미국 뉴저지 북미 사옥에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LG MAGNIT)’로 구축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스튜디오를 개설하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경. 버추얼 프로덕션은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촬영 배경을 가상으로 구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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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에 K-패스 적용... 최대 53% 환급에 추가 포인트 혜택도 제공
이제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K-패스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네이버페이 머니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교통카드`에 K-패스 환급 혜택을 적용했다.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네이버페이 머니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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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빅데이터 경영으로 ‘일하는 방식’ 바꾼다
현대모비스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도모한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사적으로 생산과 구매, 연구개발 등 경영 전반에서 총 1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시스템을 각 조직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다양한 시스템들에 저장되어 있는 수십만개에 이르는 방대한 업무데이터를 업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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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교통문화 개선 기초지자체 중 `1위`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괄목한 성장을 보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괄목한 성장을 보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교통문화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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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 끈질긴 노력` 마포공덕자이아파트 드디어 등기 완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해 이전고시를 완료한 공덕자이아파트가 1월 21일 마침내 등기를 마쳤다. 공덕자이아파트가 1월 21일 마침내 등기를 마쳤다.마포구는 약 10년째 미등기 상태였던 공덕자이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함으로써 2025년 을사년 새해부터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안겨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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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기자동차 4,700여 대 구매보조금 지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2025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고양시, 전기자동차 4,700여 대 구매보조금 지원지원 신청 접수는 오는 2월 7일부터이며, 상반기에 총 4,701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4,000대, 전기화물 700대 등을 보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