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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의원, 제주항공 사고 재발 방지 위한 ‘항공안전 3법’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인천 연수 을)이 20일, 항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항공안전 3법’을 대표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 인천 연수 을)항공안전 3법은 ▲공항 내 조류 진입을 유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항공정비사의 휴식 여건을 보장하며 ▲위험한 항행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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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 정비, 대전에서 이어간다… 대전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9일 대전시(시장 이장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와 함께 대전 둔산지구와 법동지구에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개최해 정비사업과 관련한 주민 상담을 진행했다. 대전시는 19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함께 노후 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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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동서 위조 명품 판매한 일당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명동 일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위조 상품을 판매한 일당 2명을 형사입건하고, 총 1,200점(정품 시가 약 38억 2천만 원 상당)의 위조 상품을 압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조 상품 적발 현장 사진 압수된 물품은 위조된 상표가 부착된 시계 125점, 지갑 461점, 가방 434점, 귀걸이 47점, 의류 31점, 모자·머플러 49점,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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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16년 만에 새 단장
서울시가 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등 보도상영업시설물의 표준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하고, 운영자의 신청을 받아 연차별 교체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보도상영업시설물 디자인이 개편되는 것은 16년 만이다.가로판매대_셔터형 표준디자인서울시 내 보도상영업시설물은 총 1,276개(가로판매대 531개, 구두수선대 745개)로,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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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반도체특별법 2월 내 통과해야… 근로시간 특례 포함 필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경기 성남 텔레칩스 판교사옥에서 열린 ‘반도체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 에 참석해 "반도체 산업은 국가 간 총력전이 전개되는 전장"이라며 "우리도 글로벌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과감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권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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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트럼프 시대, 조선·방산 협력으로 한미동맹 강화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열린 ‘트럼프 시대: 한미동맹과 조선산업·K-방산의 비전’ 현장 간담회 에서 "미국의 경제·통상 정책 변화 속에서 우리 조선·방위산업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한미 협력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5.02.19.(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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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AI 경쟁서 밀리면 미래 없어… 대한민국, 3대 강국 돼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당정협의회에서 "AI 경쟁에서 밀린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AI 기술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8일 오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정부 각 부처 장관, 그리고 실무진들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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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헌정 질서 회복해야…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종식·민주 헌정 수호·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식에서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일부 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의 민주공화국 가치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붕어민주당 대표가 2025.02.19.(수) 국회 본청 316호에서 열린 내란종식 민주헌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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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AI·청년 일자리 추경, 국정협의체서 결론 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AI 반도체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강조하며, 20일 국정협의체에서 신속한 논의를 촉구했다. 이재명 당대표가 2025.02.19.(수)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AI 반도체 GPU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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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비상계엄 관여 없었다"... 헌재서 탄핵소추 기각 요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첫 변론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설득하지 못했으나 계엄 선포나 군 동원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며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총리실) 한 총리는 "대통령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사전에 몰랐고, 대통령이 다시 생각하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