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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류 오남용·부적절 취급 의료기관 188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마약류취급자 433개소를 점검한 결과, 188개소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수사 또는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의료용 마약류 점검 현황식약처는 연간 약 1억 3천만 건의 마약류 취급 보고가 이루어지는 마약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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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키 성장 광고 논란... 온라인 부당광고·불법 유통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키 성장 관련 제품의 부당광고 및 불법판매를 집중 점검한 결과, 221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해당 사이트 차단 및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식품 주요 위반 사례이번 점검은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키 성장 영양제로 부당광고한 116건과 성장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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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25 일본은 지금, 벚꽃 만끽’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일본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2025 일본은 지금, 벚꽃 만끽’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사카성 벚꽃일본 벚꽃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규슈(3월 중순~4월 초순) △오사카(3월 하순~ 4월 초순) △도쿄/시즈오카(3월 하순~ 4월 초순) △홋카이도(4월 하순~5월 초순) 순으로 이어진다. 모두투어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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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출산율 13.2% 증가…저출산 문제 해결의 모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지원 정책을 통해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지원 정책을 통해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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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나누면 지원금 받는다…금천구, 평생학습 동아리에 총 3천만 원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월 20일까지 자발적 학습모임(학습동아리)을 대상으로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월 20일까지 자발적 학습모임(학습동아리)을 대상으로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지역 내 자발적 평생학습 모임을 지원해 주민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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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마지막 경기…고양시에서 열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3월 20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3월 20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경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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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25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특별단속 추진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올해 신학기를 맞아 4일(화)부터 오는 12일(수)까지 7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신학기인 3월에 차량 이동량이 많아 교통사고가 잦은 등하교 시간에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올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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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개사 분사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4곳이 분사해 독립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유망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ROAI’, ‘HVS’, ‘플렉스온’ 등 4곳을 분사시켰다고 4일(화) 밝혔다.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스타트업 4곳은 ▲플라스틱 패키징을 활용해 가볍고 디자인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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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4호선 긴급 복구 완료…오늘 15시부터 통행 재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중 발생한 교량 거더 붕괴사고로 통행이 제한됐던 국도 34호선(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일원)의 긴급 복구를 완료하고, 3월 4일 15시부터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월 25일 경기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교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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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의 독립운동, ‘3·1운동’ 선정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3·1운동을 ‘2025년 3월의 독립운동’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3·1운동은 일제강점기 최대의 전 민족적 독립항쟁으로, 식민통치의 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민족의 독립 의지를 표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기미독립선언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