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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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롯데쇼핑, 수도권 최초 AI기반 스마트 유통 도시 조성에 맞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롯데쇼핑은 지난 24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AI기반 지역상생과 스마트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롯데쇼핑, 수도권 최초 AI기반 스마트 유통 도시 조성에 맞손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강성현 롯데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 관계 임직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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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오픈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을 개점했다. 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오픈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랜드사이드 구역에 196㎡, 72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기하학적 패턴과 쉐이크쉑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활용한 인테리어, 천연 이끼를 가공해 만드는 `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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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속눈썹 염색’ 광고 66건 적발… 식약처 “염모제는 두발용, 눈가 사용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상에서 눈썹과 속눈썹 염색을 유도하는 염모제 및 탈염·탈색제 광고 66건을 적발하고, 「화장품법」 위반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적발사례 이번 점검은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 쇼핑몰 등에서 ‘눈썹염색’, ‘흰눈썹 염색약’, ‘눈썹 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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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인 줄 알았더니 ‘맹물’…짝퉁 화장품 대량 유통 조직 적발
유명 화장품 브랜드 제품으로 둔갑한 짝퉁 화장품이 유통업체와 홈쇼핑 협력사를 통해 대규모로 시중에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도매업자 A씨(42)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월 19일 밝혔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도매업자 A씨(42) 등 4명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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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국산 쌀 100%로 만든 ‘국산 쌀소면’ 출시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100% 국산 쌀로 만들어 밀가루 걱정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국산 쌀소면’을 선보였다. 샘표, 국산 쌀 100%로 만든 `국산 쌀소면` 출시 최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탄수화물 섭취에도 ‘건강함’을 기준으로 삼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면 요리를 좋아하지만 밀가루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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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소상공인 위한 `쉬운광고` 플랫폼 출시…무료 쿠폰으로 `우리 매장 알리기`
카카오가 소상공인과 광고 초보자도 쉽게 광고를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는 ‘쉬운광고’ 플랫폼을 16일 공식 선보였다. 카카오가 소상공인과 광고 초보자도 쉽게 광고를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는 `쉬운광고` 플랫폼을 16일 공식 선보였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이 플랫폼의 첫 광고 상품으로 ‘우리 매장 알리기’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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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GS25·이마트에브리데이도 ‘지금배달’…퀵커머스 서비스망 본격 확대
네이버가 퀵커머스 서비스인 ‘지금배달’을 GS25, 이마트에브리데이까지 확대하며 즉시배송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가 퀵커머스 서비스인 `지금배달`을 GS25, 이마트에브리데이까지 확대하며 즉시배송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네이버는 6월부터 자사 AI 커머스 플랫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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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40주년…오세훈 시장 “2030년 세계 최고 스마트시장으로 도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전 가락시장 북문 인근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유통인 대축제’에 참석해 상인과 시민을 격려하고, 가락시장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토) 오전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 · 유통인 대축제」에서 참석해 가락시장 발전을 이끌어 온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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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토털 뷰티쇼 ‘2025 인터참코리아’ 7월 2일~4일 코엑스 1층 전체서 개최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 전시회 ‘2025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오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다. `2024 인터참코리아` 전시장 전경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2025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매년 인증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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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기 좋은 도시 관악` K-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이끈다
높은 임대료와 투자 위축 등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관악S밸리`에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관악구는 창업기업에 공간 제공은 물론, 투자유치, 기술 실증,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창업하기 좋은 도시 관악` K-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이끈다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