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
일렉트론, 하남 스타필드에서 신개념 모빌리티 대규모 팝업 전시 개최
모빌리티 전문 기업 일렉트론이 하남 스타필드 1층 메인홀 광장에서 대규모 팝업 전시를 열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팝업은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인형 이동수단들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모빌리티 전문 기업 일렉트론이 하남 스타필드 1층 메인홀 광장에서 대규모 팝업 전시를 열었다팝업의
-
HD현대 ‘차세대 신모델’ 유럽 상륙… 톱 티어 아성에 도전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의 첨병이 될 ‘차세대 신모델’과 함께 유럽 공략에 나섰다. 바우마2025 HD현대건설기계 부스 전경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현지 시각 7일(월)부터 13일(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5(
-
현대로템, ‘2040 전사 재생에너지 100%’ 전환 시동
현대로템이 창원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며 2040년까지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8일, 경남 창원공장 품질안전센터 옥상에 자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재생에너지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현대로템은 8일, 경남 창원공장 품질안전센터 옥상에 자체 태양광 발전
-
KG 모빌리티, 사모전환사채 전환 청구 및 자본금 감액 정정 공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3월 10일 공시했던 ‘감자 결정’ 중 자본금 감액 내용을 일부 수정해 8일 정정 공시했다. KG 모빌리티 평택공장 전경8일 정정 공시는 8일 무기명식 사모전환사채 300억원(제120회)의 전환 청구권 행사에 따른 발행주식 총수 및 자본금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이번 청구권 행사로 전환되는 주식은 발행주식...
-
인피니언, 차량용 반도체 시장 1위 지위 강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및 지역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테크인사이트(TechInsights)의 최신 시장 조사에 따르면 인피니언은 2024년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13.5퍼센트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유럽에서
-
삼성전자,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6.6조 원…“매출 79조, 전년比 9.8%↑”
삼성전자가 8일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79조 원, 영업이익 6조 6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가 8일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79조 원, 영업이익 6조 6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의 이번 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이 4.24%, 영업이익이 1.69%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
-
인천공항공사,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통한 공항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25년 인천공항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공사가 인천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항산업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국내 스
-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후원 연장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이하 STLC)가 대한배드민턴협회와의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하며, 2027년 3월까지 국가대표팀 및 국제 대회를 지원한다. STLC CEO 패트리스 드베미 사장(왼쪽)과 대한배드민턴협회 김동문 회장STLC는 지난 3월 2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대리점 컨퍼런스 행사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공식 후원 연장 계
-
위비스, 마스크 원단 ‘부당 수령 거부’로 하도급법 제재… 과징금 2억5천만 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코로나19 초기 마스크 원단을 위탁 생산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수급업체의 납품을 거부한 ㈜위비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 5천만 원(250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코로나19 초기 마스크 원단을 위탁 생산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수급업체의 납품을 거부한 ㈜위비스에 대해 시
-
“정당한 이유 있으면 제재 안 돼”… 계약 미이행 업체에 ‘부정당업자’ 처분은 위법
발주기관이 계약 이행에 필요한 프로그램 접근 권한을 제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업체가 이를 이행하지 못했다고 제재한 처분은 위법이라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조소영, 이하 중앙행심위)는 8일, 한 정보기술 업체(이하 A회사)에 대해 발주청이 내린 3개월간의 부정당업자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