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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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구축… 안전도시 부산 기틀 마련한다!
부산지역 재난안전산업 선도·육성을 위한 기술협력 거점이 될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가 전국 최초로 구축돼 본격 가동된다. 부산시는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동래구 수안동 명륜배수펌프장 일원에서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동래구 수안동 666-10)」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하는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는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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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생활가전...전장 사업 8년 연속 성장세
LG전자가 연결기준 매출액 84조 2,278억 원, 영업이익 3조 5,491억 원의 2023년도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가 매출액 84조 2,278억 원, 영업이익 3조 5,491억 원의 2023년도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익성의 경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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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 위해 시군과 협력방안 논의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15개 시군 및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15개 시군 및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오 부지사는 먼저 다중이용시설인 ▲의정부 제일시장 ▲동두천 중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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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3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역대 최고 경영실적
기아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판매 모두 신기록을 세웠다. 기아는 25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3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는 25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3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3년 4분기 73만 3,155대(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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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3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영업이익 사상 최대 기록
현대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0조 원대를 돌파했다. 현대자동차 사옥 현대자동차는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3년 4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8만 9,862대 ▲매출액 41조 6,692억원(자동차 33조 4,622억원, 금융 및 기타 8조 2,070억원) ▲영업이익 3조 4,078억원 ▲경상이익 3조 2,581억원 ▲당기순이익 2조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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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 개발보류지역ⵈ다시 개발에 나선다
동작구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노량진 9‧10‧11구역(노량진동 84-11번지 일원)의 합리적인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밑그림을 다시 그린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노량진 9.10.11 존치관리구역 위치도지난 2006년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73만 8,000㎡)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이 중 노량진 9‧10‧11 구역(9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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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건설 참가 희망하는 지역업체에 적극 세일즈 지원키로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1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도 공공건설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만나 지역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의 실질적인 하도급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지난 2023년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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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다짐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동관)와 신년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다짐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16년에 설립해 현재 관내 37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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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재개발‧재건축 전담 지원센터 만든다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 주민 전담 지원센터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광명2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정을 설명하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관내 재개발 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민 갈등을 줄이고 합의를 신속하게 도출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방안이다. 박 시장은 18일까지 광명2~7동, 철산1~2동에서 잇따라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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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본격 시동”
서울 용산구는 용산전자상가(한강로2가 15) 일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마련하고 17일부터 31일까지 14일 간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열람 공고를 실시한다. 용산전자상가 일대 개발계획 조감도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은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전자상가지구 14만 8844.3㎡에 대한 변경 결정으로, 지난해 6월 서울시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