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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보전녹지지역 내 단독주택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허용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보전녹지지역 내 단독주택 건축 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성남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성남시, 보전녹지지역 내 단독주택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허용지금까지는 공공하수도가 설치되지 않은 보전녹지지역에서는 건축이 제한돼 있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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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데이터 기업과 손잡고 AI 인텔리전스 역량 키운다
SK텔레콤이 글로벌 데이터 기업과 손잡고 AI 인텔리전스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올해 출시를 앞둔 `AI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성능을 고도화함에 있어 긍정적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원자재 · 물류 데이터 제공 기업 `케플러(Kpler)`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장 정보 활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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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 우려 충분히 공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일 식사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식사동 29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일 식사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식사동 29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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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차량 주행거리 줄이면 최대 10만 원 지급한다"
울산시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신청을 1,000여 대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차량 주행거리 줄이면 최대 10만 원 지급한다"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란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으로 탄소 발생을 줄일 경우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하는 제도로, 종전의 주행거리와 비교해 단축 실적에 따라 2만∼10만 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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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소기업 관세파고 심각…중기부·관세청 긴급지원 돌입
중소벤처기업부와 관세청이 3일 서울본부세관에서 긴급 현장 간담회를 열고, 최근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바로 프로그램` 도입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발표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美 관세 대응 중기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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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경북 산불 피해 현장 찾아 “의료로 희망 전하겠다”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경북 북부 지역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직접 환자 진료에 나서며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탰다. 김 회장은 2일 경북도청과 안동체육관을 차례로 방문해 의료 및 구호 체계 점검과 함께 이재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일 경북 북부 지역 산불 피해 현장에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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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접속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한국만화박물관에서 K-콘텐츠 전파
한국문화정보원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원격 접속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Qi)’를 한국만화박물관에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정보원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4월 2일 인공지능(AI) 기반의 원격 접속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Qi)`를 한국만화박물관에 도입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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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민‧관‧학+ 탄소중립 실천 협약… 전국 최초 ‘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사업 추진
용인특례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학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전국 최초로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민‧관‧학+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2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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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출산 가정에 ‘20만 원 포인트’ 지원… 실질적 혜택 강화
동대문구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출생 축하용품 지원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일괄 제공되던 선물박스 대신,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해 가정에서 필요한 육아용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동대문구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 온라인몰 캡처 화면이번 개편은 육아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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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12개소로 확대한다
수원시보건소가 올해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를 12개소로 확대한다. 수원시,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12개소로 확대한다모기 없는 만들기 사업은 2019년 영통구보건소가 시작했다. 모기 중점 관리 지역으로 망포1동, 광교호수공원을 지정하고, 해당 지역에서 모기 집중 방제를 했다. 사업 이후 모기 민원이 대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