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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생활시간조사 결과 발표… 국민 일상에 봄철 데이터 첫 반영
통계청은 7월 28일 ‘2024년 생활시간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국민의 사계절 일상시간 활용 실태를 처음으로 반영한 이번 조사에서는 연령 구간 세분화 등 분석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2024년 생활시간조사 결과 통계청(사회통계국)은 28일 정오, 전국 12,750개 표본가구 내 10세 이상 약 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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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공원 250곳, 여름철 물놀이 안전 ‘특별관리’ 돌입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국립공원 내 계곡과 해수욕장 등 물놀이 지역 250곳에 대해 출입통제와 안전인력 배치 등 특별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국립공원 내 계곡과 해수욕장 등 물놀이 지역 250곳에 대해 출입통제와 안전인력 배치 등 특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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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관광주민증’, 7월 29일부터 티맵에서도 사용 가능
행정안전부는 7월 29일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를 티맵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며,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 플랫폼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이용화면디지털 기반의 지역 관광 활성화 정책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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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재난, 하나의 팀으로”… 소방·경찰·해경 간부후보생 105명 합동훈련 돌입
소방청은 경찰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간부후보생 105명을 대상으로 합동교육훈련을 실시해, 복합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 대응 리더 양성에 나섰다. 2024 소방 · 경찰 · 해경 간부후보생 단체사진 (중앙소방학교) 소방청(학교장 김태한)은 28일부터 경찰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재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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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응 총력… 중대본 가동해 인명피해 최소화 나선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월 28일 폭염 재난 대응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수색인력 지원 등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강화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8일 오전 폭염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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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200만건 돌파… ‘부담경감 크레딧’ 소상공인 체감효과 본격화
중소벤처기업부는 ‘부담경감 크레딧’ 사업 신청 건수가 시행 2주 만에 2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전기·가스·수도요금 및 4대 보험료 등 실제 활용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담경감 크레딧` 사업 신청 건수가 시행 2주 만에 2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전기 · 가스 · 수도요금 및 4대 보험료 등 실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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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일정, ‘나의건강기록’ 앱에서 한눈에 확인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7월 28일부터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어린이 및 어르신 예방접종 정보 조회와 미성년 자녀의 건강정보 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의건강기록앱 의료정보 제공 화면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8일, 예방접종 이력과 향후 일정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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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자장사 벗어나자”… 정부·금융권, 생산적 금융 대전환 시동
금융위원회와 금융권이 부동산과 이자수익 중심의 영업 관행을 벗어나, 첨단산업·자본시장·지역경제로 자금의 흐름을 전환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은 28일 오전 은행·금융투자·생명·손해보험·저축은행 등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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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개인정보 3대 수칙’ 꼭 지키세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라인상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유통 방지를 위한 집중 탐지에 나서며, 여행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3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라인상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유통 방지를 위한 집중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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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명 중 1명, “119에 도움 요청”… 벌집제거 30% 급증
소방청이 발간한 ‘2025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119신고는 1,135만여 건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신고한 셈이며, 생활안전 출동은 9.6% 늘고 벌집제거는 30.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이 발간한 `2025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119신고는 1,135만여 건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신고한 셈이며, 생활안전 출동은 9.6% 늘고 벌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