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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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1만 원 인상…취약계층 문화 지원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전년 대비 1만 원 인상해 1인당 14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도 6만 명 늘어난 총 264만 명으로 확대된다.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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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고밀 복합개발 본격화…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 시행
국토교통부는 1월 31일부터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월 31일부터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공포 ·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제정을 통해 역세권 중심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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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딥시크 돌풍, 기술패권 넘어 정보 주권 위협... 전폭 지원 시급"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돌풍을 분석하며, 한국형 AI 혁신 모델 구축과 정보 주권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 AI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가치까지 왜곡할 가능성이 있다며, 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과 규제 개혁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나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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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치욕스러워하며 떠난 분들, 사과하고 돌아오게 해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강조하며, 대선과 총선 과정에서 당을 떠난 인사들에 대한 사과와 화합을 촉구했다. 그는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모욕적 발언과 내부 분열을 지적하며, 대선 패배의 책임을 특정인에게 전가하지 말고 성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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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철벽 안전 시스템`으로 하루 700만 시민 보호
서울지하철이 승강장안전문에 이어 첨단 안전 시스템을 통해 하루 700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시는 스마트스테이션, 지능형 CCTV, 비상통화 장치, 지하철보안관 등 이중, 삼중의 ‘안심·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며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목) 오전 옥수역을 방문해 서울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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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R&D 수행기업 모집
정부가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 수행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총 215.6억 원을 투입해 111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 개요이 사업은 기술개발(R&D) 지원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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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 TOPS 수행기관 모집
정부가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TOPS 프로그램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4개 분야(종합·식품·패션·뷰티·숙박·음식점)에서 10개 내외의 온라인 플랫폼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단계별 소상공인 지원 개요이번 사업은 정부와 민간 플랫폼사가 1:1 매칭 투자를 통해 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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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친환경선박 보급 계획 확정… 온실가스 감축 박차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5년 친환경선박 보급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총 81척의 선박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하는 데 2,223억 원(국비 1,635억 원, 지방비 등 58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공공선박(수산과학조사선, 하이브리드)정부는 2018년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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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로 상온 양자역학적 스핀 펌핑 현상 발견
KAIST 이경진·김갑진 교수와 서강대학교 정명화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상온에서 양자역학적 스핀 펌핑 현상을 발견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번 연구는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기초연구실)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 에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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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책 불확실성 속 금융시장 안정 총력…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개최
미국 신정부 정책 구체화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금융·외환시장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