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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4년 매출 26조 4312억원 달성… 상장 이후 최대
KT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통해 1998년 상장 이후 연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KT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 26조 4312억원, 별도 기준 매출 18조 57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0.2%, 1.1% 성장했다. KT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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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사업 전 분야 고른 성장… AI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가속 페달
SK텔레콤은 유·무선통신과 AI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24년 연결 매출 17조9,406억원, 영업이익 1조8,23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9%, 4.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조4,388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2024년 연간 매출은 12조 7,741억원, 영업이익 1조 5,2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5%, 4.6%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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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글로벌 ESG 평가 `CDP・S&P글로벌` 최고 등급 선정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글로벌 ESG 평가 기관들로부터 연이어 최고 등급을 받았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글로벌 ESG 평가 기관들로부터 연이어 최고 등급을 받았다.카카오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D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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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전문 셀러 거래액 24년 한해 동안 225배 폭발 성장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 김창욱)은 2024년 한해 동안 전문 셀러(입점 사업자) 거래액이 23년 대비 약 225배(22,464%), 거래량은 약 400배(40,216%)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크림(KREAM)은 2024년 한해 동안 전문 셀러(입점 사업자) 거래액이 23년 대비 약 225배(22,464%), 거래량은 약 400배(40,216%) 증가하는 등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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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튜닝 패키지 DK 에디션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가 21일부터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 튜닝 상품인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리미티드 패키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21일부터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 튜닝 상품인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리미티드 패키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아이오닉 5 N DK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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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취업자 수 13.5만 명 증가…서비스업 고용 확대
1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3.5만 명 증가하며 2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서비스업 고용이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이며, 설 연휴 시기 이동과 직접일자리사업 확대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제조업·건설업 고용은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청년층과 50대의 고용률도 하락했다. 1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3.5만 명 증가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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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밸런타인데이 맞아 초콜릿 제품 안전관리 강화 나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밸런타인데이(매년 2월 14일)를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코코아가공품 및 초콜릿류 30건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제품 1건을 유통 차단했다고 밝혔다. 안전성 검사를 위해 수거한 코코아가공품 및 초콜릿류 이번 수거·검사는 유해식품 차단을 위해 인천시 위생정책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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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 돌입 …취약계층에 일반가구까지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대기질 개선 등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비용을 파격 지원한다. 지난 13일 박일하 동작구청장(우측 두 번째)이 `취약계층 친환경보일러 설치 100% 무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친환경보일러는 질소산화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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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골목·언덕길 스마트 교통신호…‘방향주의 알림이’ 본격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골목길, 언덕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다방향 위험 경고 신호 체계인 ‘방향주의 알림이’를 설치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골목길 방향주의 알림이 작동 사진양천구의 골목길 비율은 약 88%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택배물류, 배달서비스, 개인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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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25 함께하는 작은 실천, 중랑 ESG’ 추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공직 내부에서 선도적으로 ESG 실천 과제를 발굴 및 시행하여 지속가능한 중랑구 ESG 가치를 확산한다. 중랑구, `2025 함께하는 작은 실천, 중랑 ESG` 추진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환경, 사회, 지배 구조를 뜻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정책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 또한 현재와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