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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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활동 든든하게` 인천시, 구직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돕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인천시가 추진해 온 사업이다. 2024년까지 총 3,783명의 청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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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월 8일 행주산성 야간개장 시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이 야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3월 8일부터 매주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행주산성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고양시, 3월 8일 행주산성 야간개장 시작행주산성은 문화유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명소로 손꼽혀 왔다. 행주산성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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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의 겨울은 봄이다…따뜻한 겨울나기 48억 모금, 서울시 `1위` 달성
겨울이 되면 더 따뜻해지는 곳이 있다. 바로 강서구다. 강서구, 따뜻한 겨울나기 48억 모금, 서울시 `1위` 달성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결과 48억여 원을 모금해 서울시 자치구 1위에 올랐다. 이는 강서구 역대 최대 모금액이자 서울시 자치구 역대 최대치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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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구글과 손잡고 글로벌 AI 공략 나선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구글`과 손잡고 AI 분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유플러스의 AI 에어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의 기능을 확대하고 글로벌 진출을 타진한다는 계획이다. LG U+, 구글과 손잡고 글로벌 AI 공략 나선다LG유플러스와 구글, 구글 클라우드는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현장에서 AI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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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에 총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더 서둘러 예산집행에도 나섰다. 서민 경제를 안정화하고 침체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취지에서다. 용산구, 2025 소상공인 · 골목상권 지원에 총력구는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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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 신고 3월 17일까지…전자신고 혜택 제공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가입 사업장이 3월 17일까지 2024년도 보수총액을 신고해야 하며, 전자신고를 하면 보험료 경감 및 기프티콘 제공 혜택이 있다고 밝혔다.근로복지공단은 고용 · 산재보험 가입 사업장이 3월 17일까지 2024년도 보수총액을 신고해야 하며, 전자신고를 하면 보험료 경감 및 기프티콘 제공 혜택이 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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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3월 19~20일 개최…사전등록 필수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3월 19~20일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과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한민국채용박람회 홈페이지 오는 3월 19~20일 서울 aT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채용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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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산업활동 2.7% 감소…투자·소비·생산 모두 부진
올해 1월 전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7% 감소하며 투자, 소비, 생산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설비투자가 14.2% 급감하고 소매판매도 0.6% 줄어 내수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각각 0.4p, 0.3p 하락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7% 감소하며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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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육회·곱창 등 위생관리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전국 770여 개 식육 및 부산물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며, 육회·곱창 등 800여 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및 잔류물질 검사를 육회제품 온라인 구매시 섭취 방법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육회·곱창 등 가열 조리 없이 섭취하는 식육과 부산물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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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만2천 개 건설현장 집중점검…안전관리 강화
국토교통부는 3월 4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만2천여 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정기·특별점검을 실시하며,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전담조직을 구성해 연중 상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3월 4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만2천 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및 품질 ...